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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분기 GDP 성장률 하락했지만 3분기엔 상승 전망




프랑스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0.1% 감소해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지만 올해 남은 분기 프랑스 경제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라는 평가이다.


프랑스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INSEE)는 프랑스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올해 남은 분기 프랑스 경제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일간 레 제코(Les Echos)지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가 프랑스 2분기 GDP가 지난 3월과 6월 사이에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실제 2분기 GDP는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분기 GDP의 감소가 실제적으로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아르노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의 분기 부문 담당자는 '경제 정세의 관점으로 보면, 1분기 GDP의 0.7%의 성장이 가져다주는 메시지는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셸 사핀 프랑스 재무장관은 '프랑스 정부가 전망했던 0.5%의 경제 성장률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분기 동안 구매력은 0.2%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소비의 경우, 0,1% 감소했으며, 이는 2014년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해 11월 13일 테러가 있은 이후, 가계 소비는 올해 첫 번째 3개월 동안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2분기에 다시 크게 감소했다. 가계 소비의 감소의 원인은 통신 서비스와 전력 소비의 감소로 크게 두 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1- 프랑스.jpg



기업의 마진은 부가 가치의 31,7%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유 가격의 하락과 비교적 활발했던 일자리 창출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진은 2007년 이후로 높은 수준에 가까우며, 이는 정부의 책임 협약과 경쟁력과 고용을 위한 세액 공제의 도입 덕분으로 보인다. 


프랑스 경제가 2분기 동안 주춤한 것은 맞지만, 남은 6개월 동안의 전망은 꽤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마킷(Markit)은 프랑스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3,3%라고 발표했다. 잭 케네디 마킷의 경제학자는 '프랑스의 2016년 3분기 민간 부문 성장은 지난 5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잭 케네디 경제학자는 '3분기 프랑스 GDP는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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