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N, 프랑스 인권실태, 개선 요구

유엔 인권위원회가 프랑스 교도소 내 인권상황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300건의 권고안을 발표했다. 유엔은 4년에 한번씩 각국의 인권현황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프랑스 라디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유엔 인권위는 대테러정책 및 난민정책 등에 나타난 인권침해를 비롯해 프랑스 인권관련 300여 건에 대해 개정 권고를 촉구했다.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목 하에 지나친 시민 자유제한을 지적하는 한편 아동 난민에 대한 특별 보호, 아동체벌 금지 및 장애인과 롬의 사회통합 촉구안도 들어있다. 

hujioyiuo.jpg

이번 유엔 요구서에서 특별히 강조한 것은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들에 대한 인권문제다. 교도소의 고밀 수용문제는 가장 강한 비판을 받은 부분이다. 독일, 네델란드, 한국, 조지아 등 유엔 상임위는 프랑스의 구금상태 개선을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수금자의 자유침해 실상에 대한 전반적 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프랑스의 교도소 고밀 수용현황이 유엔의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은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형무소 교도관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언급도 포함되었다. 프랑스는 교도관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교도관들의 분노에 직면한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2월 말까지 ‘종합적인 교도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월요일 유엔 이사회 청문회에서 프랑스 대표 프랑소와 크로켓은 15000개의 교도소 자리를 건설하고 기존 교도소 개축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프랑스 대표는 교도소 상황이 열악하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으며 특히 140%라는 고밀 수용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해결책을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대대적 교도소 개혁안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대테러법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프랑스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비판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국제인권연맹은 3년 동안 실시된 프랑스 국가비상사태라는 예외적 조치는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고 남용되고 차별적이었다고 평했다. 
프랑스는 오는 6월 인권위원회에서 유엔의 권고안에 대한 공식 수용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72 프랑스, 올해 건설 경기 호황 전망 file 편집부 2018.02.07 1155
6271 프랑스 수출 하향세, 국제 경쟁력 우려 file 편집부 2018.02.07 876
6270 프랑스, 기업 파산율 10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18.02.07 1457
6269 프랑스, ‘장기실업자 제로’정책 시범 효과 내다 file 편집부 2018.02.07 1166
6268 프랑스 관광산업 강화, 경기부양의 발판으로 file 편집부 2018.01.22 2859
6267 프랑스 조세개정, 부유층에 혜택 크다 file 편집부 2018.01.22 1301
6266 프랑스 정부, 남녀 임금 불평등, 강력 법적 제재 고려 file 편집부 2018.01.22 1060
6265 프랑스 3년 연속 출생률 감소, 인구절벽 우려 커져 file 편집부 2018.01.22 2727
» UN, 프랑스 인권실태, 개선 요구 file 편집부 2018.01.22 1782
6263 프랑스인 절반이상, ‘민주주의 잘 실천되고 있다’ file 편집부 2018.01.17 1220
6262 프랑스, 영아용 분유 오염 사태, 총체적 난제 file 편집부 2018.01.17 1886
6261 프랑스, 2018년 물가상승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8.01.17 1754
6260 프랑스 정부 이민정책 공방 본격화 file 편집부 2018.01.17 2541
6259 다수의 프랑스인, 음모론 믿고 있어 file 편집부 2018.01.17 1273
6258 마크롱 대통령, 신년 연설 가짜 뉴스 겨냥 file 편집부 2018.01.10 1328
6257 2017년 프랑스 이민신청 최고 기록 file 편집부 2018.01.10 1836
6256 2017년 프랑스 파업횟수 감소 추세 file 편집부 2018.01.10 1366
6255 프랑스 소비자심리지수 지속적 상승 file 편집부 2018.01.10 911
6254 프랑스인, 올해 경기회복 전망에 신뢰 높아 file 편집부 2018.01.10 1089
6253 프랑스, 종료된 식량 현황총회, 소비자 이익은 소홀 file 편집부 2018.01.02 1688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