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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부터 자율화에 들어가는 20개의 프랑스의 대학교 명단이 발표되었다. 고등교육부장관 발레리 페크레쓰(Valerie Pecresse)는 지난 23일 오후 르파리지앵 인터넷판을 통해 학교 명단을 우선적으로 알리고, 다음날인 24일 공식적으로 성명을 밝혔다.  

르파리지앵에 오른 고등교육부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09년 1월 1일부터 총 80개의 국립대학교 중 우선적으로 20개의 대학교에서 자율화가 시작되며, 대학교의 재정 역시 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방침으로 돌아선다. 이들 대학교의 명단은 ‘인적 자원’, ‘재정’, ‘유산’, ‘정보시스템 관리’ 등에 따라 선택되어졌다.

페크레쓰 장관은 2009년부터 자율화를 선택하는 대학교에 한해, 2008학년도 마지막 학기를 위한 약 250 000 유로의 지원금을 보충해주기로 지난 4월 총장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모든 국립 대학교는 앞으로 5년의 기한을 두고 ‘대학교의 자율과 책임에 관한 법(LRU)’에 따라 재정 및 인력 관리 부분에서 자율화를 시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립 대학교들은 직접 대학교 소유로 대학 건물과 토지 등을 매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프랑스 국립 대학생 연맹(UNEF)은 ‘대학교의 자율과 책임에 관한 법’으로 인해 대학교끼리의 지나친 경쟁, 사립 재정에 대한 국립 대학교의 지나친 의존 등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라고 평가하며, 정부의 국립 대학교 자율화에 반기를 들고 있다.

내년부터 우선적으로 자율화가 시작되는 대학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엑스-마르세이유 2대학(Aix-Marseille-2), 세르지-뽕뚜아즈(Cergy-Pontoise), 끌레르몽-페랑 1대학(Clermont-Ferrand-1), 꼬르뜨 대학(Corte), 리모쥬 대학(Limoges), 리옹 1대학(Lyon-1), 마른느-라-발레 대학(Marne-la-Vallee), 몽뻴리에 1대학(Montpellier-1), 물루즈 대학(Mulhouse), 낭시 1대학(Nancy-1), 파리 5,6,7대학(Paris-5-6-7), 라 호쉘 대학(La Rochelle), 쌩뗀느 대학(Saint-Etienne), 스트라스부르그 1, 2대학(Strasbourg-1-2), 뚤르즈 1대학(Toulouse-1), 그리고 트로이의 기술대학교(l'universite technologique de Tro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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