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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프랑스 남서부에 몰아닥친 폭풍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이미 동원된 300명의 병력에 추가로 8백 명의 병력을 동원했다고 지난 25일(일요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 아침 6부터 밤 10시까지 프랑스 남서부의 아키탄느(Aquitaine)와 미디-피레네(Midi-Pyrénées), 랑그독-후시옹(Languedoc-Roussillon) 지방을 강타한 이번 폭풍으로 이 지역 8십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3십만 가구의 유선전화가 불통되었으며 1천5백km에 달하는 철로가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적인 피해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대규모의 복구병력 투입과 함께 이 지역 삼림과 농지대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농림부 장관 등 관계부처장과 보르도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독일 기상청에 의해 클라우스(Klaus)로 명명된 이번 폭풍은 제트기류현상에 의한 것으로 시속 150~180km의 강풍이 반경 수백km에 걸쳐 불어 닥쳤으며 지난 1999년 12월 같은 지역에 몰아닥쳐 수백억 프랑에 달하는 피해를 안긴 폭풍 로타(Lothar)와 마르탕(Martin) 이후 가장 큰 피해액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됐다.
프랑스 기상청은 일요일 현재 이 지역에 발령했던 적색경보를 해재하였으나 강의 범람과 침수가 예상되는 인근 여섯 지역(Charente-Maritime, Charente, Dordogne, Gironde, Landes et Gers)에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주의와 경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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