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탈레반에 의해 납치된 프랑스 3TV의 저널리스트 두 명의 억류 200일을 맞아 몽블랑에서는 납치된 두 기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현수막 시위가 벌어졌다고 15일, AFP가 보도했다.
해발 4,800m의 눈밭에 펼쳐진 대형 현수막에는 작년 12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에르베 게스키에르(Herve Ghesquiere)와 스테판 타포니에(Stephane Taponier) 두 기자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당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납치된 두 기자의 생존이 확인된 것은 지난 4월 8일, 이슬람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에르베 모항(Hervé Morin) 국방부 장관은 "정보기관을 통해 탈레반에 납치된 프랑스인 인질 두 명의 생존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발표했으며, 프랑스 3TV 또한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었다.
동영상의 정확한 촬영시기와 탈레반 측의 요구 사항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미국의 이슬람 세력 감시조직인 SITE의 정보에 따르면, 작년 12월 29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카피사(Kapisa) 인근의 도로에서 납치된 프랑스인 기자 두 명은 프랑스 3TV의 "증거품"(Pièces à conviction)이라는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으며 납치 당시 세 명의 아프간인 3명과 함께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벤트를 벌인 사람들은 프랑스 3TV 알프스 지국의 기자 프랑수아즈 게(Francoise Guais)와 크리스티앙 드빌(Christian Deville) 등 두 명으로 이들은 2008년 7월 1일에도 당시 콜롬비아 반군(Farc)에 억류돼 있던 잉그리드 베탕쿠르(Ingrid Betancourt)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었다. 약 6년 동안 콜롬비아 반군에 억류됐던 잉그리드 베탕쿠르는 이들의 시위 다음날인 7월 2일 자유를 돼찾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52 그르노블 소요사태 참가자 징역 3개월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29
3951 브르타뉴 지방, 다시 찾아온 녹조류. file 유로저널 2010.07.26 1031
3950 에어프랑스 승무원, 절도 행각 덜미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50
3949 프랑스 축구 A매치, 월드컵 출전 선수 전원 제외. file 유로저널 2010.07.26 1420
3948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98
3947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세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10.07.26 2931
3946 알 카에다, 억류 프랑스인 처형.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11
» 프랑스 기자 두 명, 아프간 억류 200일째.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69
3944 JCDecaux, 벨리브 정액제 인상안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18
3943 퇴직연령 연장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86
3942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1761
3941 프랑스 텔레콤 자살사건, 노동재해 인정.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16
3940 프랑스 하원, 부르카 금지법안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198
3939 그로노블 소외지역 소요사태, 이틀 째 총격전. file 유로저널 2010.07.19 1177
3938 뚜르 드 프랑스, 8구간 앤디 슐렉 우승. file 유로저널 2010.07.12 2137
3937 파리 15구, 담배 요청 거부한 청년 칼에 찔려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7.12 1141
3936 부동산 가격,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7.12 1255
3935 파나마 독재자 노리에가, 프랑스 법원서 7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7.12 1445
3934 IMF, 2010년 프랑스 경제성장률 1,4%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7.12 1357
3933 육상 100m, 백인 최초 10초 벽 돌파. file 유로저널 2010.07.12 15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