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방 가족부 장관

육아 부담으로 장관직 사임 의사 전해져


연방 가족부 장관 크리스티나 슈뢰더(Kristina Schröder, 기민당 소속) 육가 부담으로 장관직 사임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돌아오는 가을 연방의회 선거가 끝나면 자신의 딸에게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r.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메르켈 총리가 총선거에 승리한다면 새로운 가족부 장관을 찾아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 빌트지를 인용해 보도한 포쿠스 온라인은 연방 가족부 장관 크리스티나 슈뢰더가 가족상황을 이유로 연방의회 선거 이후 사퇴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35세의 크리스티나 슈뢰더는 독일의 장관직 임무를 맡으며 어머니가 최초의 여성으로 두살이 되지 않은 로테(Lotte) 있다. 어머니가 이후 그녀는 같은 정당 친구들에게 ‚오랫동안 아이를 보지 못하면 너무 불행하다‘며 자주 말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부 장관직을 맡으며 여성의 직업활동과 가정의 나은 연결성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었다. 더구나 높은 학력을 가진 여성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120만명의 어머니들이 충분한 보육시설을 찾는다면 노동시장으로 돌아오길 원한다면서 여성의 직업활동과 가정의 연결성을 가능하게 하는 일을 독일의 전문가 부족문제의 해결열쇠로 보아왔다는 점은 그녀가 장관직을 사임하기 원하는 이유와 모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독일 언론들의 21 보도에 따르면 슈뢰더의 직접적인 의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녀의 정당 측근은 „그녀가 장관직과 어머니 역할 사이에서 아주 힘들어 한다“며, „크리스티나 슈뢰더는 엄마의 역할을 장관직 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8 유아용 카시트에 관한 새로운 규정, 신생아부터 15개월 까지 차량 운행 반대방향 이동이 안전해 file eknews21 2013.04.29 8908
7237 독일의 우수 고용기업, 바이에른 주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눈에 띄어 file eknews21 2013.04.29 1901
7236 NRW주 학생들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 file eknews21 2013.04.29 3540
7235 NPD 극우주의자들, ‘독일을 위한 대안‘ 정당 잠식 원해 file eknews 2013.04.25 3453
7234 다수의 독일 청소년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 file eknews 2013.04.25 3440
7233 메르켈 총리, “독일은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가난하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3.04.22 2497
7232 여성할당제 법률안, 연방의회 표결로 거부 file eknews21 2013.04.22 3014
7231 반유로 정당 창당 이후, 집권연정 정치인들의 신랄한 비판 이어져 file eknews21 2013.04.22 2168
7230 독일 경제학자, “너무 아끼는 독일, 더 많이 투자해야” file eknews21 2013.04.22 2340
» 연방 가족부 장관, 육아 부담으로 장관직 사임 의사 전해져 file eknews21 2013.04.22 2311
7228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도시 함부르크 file eknews21 2013.04.22 5890
7227 연방노동청, 장기 실업자들 위해 100% 임금 지원할 계획 file eknews21 2013.04.22 4080
7226 독일의 아이들, 삶의 환경 조건 점점 좋아져도 점점 불행해(1면) file eknews21 2013.04.15 2264
7225 3년 이래 처음으로 지지도 앞선 집권 연정, 메르켈 총리 3선 가능성 커져 file eknews21 2013.04.15 2521
7224 OECD 보고서, 독일 인공 고관절 수술 횟수 등 세계 챔피언 file eknews21 2013.04.15 2666
7223 독일에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file eknews21 2013.04.15 2773
7222 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용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file eknews21 2013.04.15 7869
7221 독일의 대학 등록금, 외국인에게만? file eknews21 2013.04.15 4465
7220 소비자들을 속이는 슈퍼마켓의 속임수 file eknews21 2013.04.15 2793
7219 카젤-칼든 공항,승객 이용수가 너무 적어 세금만 축낼 전망 (48면) file eknews 2013.04.08 6001
Board Pagination ‹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