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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때 이른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소비자들 뿔났다


기업들의 과도한 상품 마케팅 경쟁이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사건의 발단은 크리스마스를 3개월이나 앞둔 지금 시장과 슈퍼마켓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식품(빵, 초콜릿, 글뤼바인 등)을 판매하는 데에서 비롯됐다.


기사사진 (3).jpg 

사진출처: SZ online


지난 22일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여론조사기관인 '유고브'(YouGov)가 이와 관련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 중 2/3는 각 기업들의 때 이른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심지어 몇몇은 기업들이 이를 어길 경우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 응답자의 63%는 9월에 슈퍼마켓에서 크리스마스 상품, 식품을 보는 것에 신경이 거슬린다고 답했고, 47%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축제의 기분을 망친 것 같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연령대별로 비교해보면 18~24세 까지의 젊은 층에서는 33%만 불쾌함을 느꼈지만, 45~54세의 연령대에서는 56%가 불쾌감을 강하게 표시했다. 그리고 유고브는 '언제부터 크리스마스 시장을 개방하고 기념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좋은가?'를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대부분이 11월 이전에는 안 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응답자의 45%는 11월 중순부터, 40%는 '그리스도 강림절'(올해는 11월 30일)부터라고 대답했다. 오직 6%만이 달력상으로 가을 시작일인 9월 23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답했고, 3%는 여름휴가가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답해, 11월 중순 이후가 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라고 유고브는 결론 내렸다.


이번 조사는 유고브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10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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