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9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월급액수 숨기고 싶은 독일인들


지금까지 업체 내에서 서로의 월급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독일에서 서로의 임금을 알수있도록 법을 개정하라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지만, 설문결과 다른 동료들의 월급액수를 알고 싶어하지 않는 독일 근로자들의 또한 1/3 이상의 비율을 나타냈다.  


 1.jpg

(사진출처: stern.de)


여론조사 기관 포르사(Forsa) 위탁해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한 지난달 슈테른지에 의하면, 자신이 일하는 업체에서 자신과 비슷한 업무를 맡고있는 동료들의 임금액수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을 반기는 독일 국민들의 비율은 33% 것으로 나타났다. 27% 독일 국민들은 업체에서 누가 얼마나 버는지 일반적으로 모두다 공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지금까지 이루어져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직원들의 임금을 서로 알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독일 국민들은 38% 비율을 차지했다.


연방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Manuela Schwesig, 사민당 소속) 독일의 남녀임금 차이가 여전히 크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라, 앞으로 독일의 남녀간 불평등 임금지불이 눈에 보일수 있게 하기위한 목적으로, 가능한 모든 직원들이 자신과 비슷한 업무를 맡고있는 동료들의 임금액수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가족부장관이 계획하고 있는 법개정으로 이득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는 여성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모습이다. 설문결과, 자신과 비슷한 업무를 맡고있는 동료들의 임금액수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야 한다는 독일 여성의 비율은 32% (남성 33%) 머무른 모습이며, 30-44 연령대 여성들 가족부장관이 계획하는 법을 반기는 비율은 40% 나타났고, AfD „독일을 위한 대안“당을 지지하는 여성의 비율은 39%였다.


밖에, 일반적으로 모든 직원들의 임금액수가 공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독일국민들은 기민(CDU)/기사당(CSU) 지지하는 사람들의 49%였으며, 좌파당(Linke) 지지자들의 43%, 그리고 녹색당(Grüne) 지지자들의 42% 비율을 나타냈으며, 동독지역의 사람들은 35%, 서독지역의 사람들은 25%만이 일반적인 모든 직원들의 임금액수 공개에 찬성하는 의사를 내비쳤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18 독일 경제와 고용률의 낙관적인 전망 보고돼 file eknews 2015.04.21 2016
7817 독일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 독일 국적 가져야!(1면) file eknews21 2015.04.20 2462
7816 독일 내무부 장관, 외국인 전문인력 목표로한 광고 필요! file eknews21 2015.04.20 1977
7815 2030년 독일 노동시장, 부족하게 될 직업군은? file eknews21 2015.04.20 4750
7814 독일의 한부모가정, 면세액수 커질듯 file eknews21 2015.04.20 3784
7813 앞으로 독일 경제성장, 두배 높게 예측 file eknews21 2015.04.20 1896
7812 독일, 수출산업 비관론 고개 들어 file eknews 2015.04.14 1696
7811 2013년 비 EU회원국 출신 독일이주민 41%(1면) file eknews21 2015.04.14 2155
7810 독일, 작년 신생아 이름의 20%는 외국 이름 file eknews21 2015.04.14 3065
7809 독일 전자상거래 규모, 한국보다 앞서 file eknews21 2015.04.14 2014
7808 독일 산업체, 주문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5.04.14 1825
7807 독일, 미래 산업 디지털화로 창출되는 직업 수십만개 file eknews21 2015.04.14 2035
7806 독일 경제 순항 속에 빈곤층 비율 증가 file eknews 2015.04.07 3119
7805 독일, 비EU국가 출신 외국인 이주 적극 받아들여야(1면) file eknews21 2015.04.06 2211
7804 독일, 소비자 물가가격 올라 file eknews21 2015.04.06 1893
7803 300만명 이하로 떨어진 독일의 실업자수, 24년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5.04.06 1805
7802 독일 직업별 병가일수, 환경미화원 31일 : 학자 4일 file eknews21 2015.04.06 2742
» 월급액수 숨기고 싶은 독일인들 file eknews21 2015.04.06 5959
7800 독일, 노동인력 부족으로 매년 5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필요로 해 file eknews 2015.03.30 3499
7799 독일 경제, 지속적인 활발한 분위기 file eknews21 2015.03.30 1911
Board Pagination ‹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