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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 이하로 떨어진 독일의 실업자수, 24년전 이래 최저치 기록


지난 3 독일의 실업자 수가 300만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24년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으로 기대되는 일자리 또한 긍정적인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n-tv.de)


지난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3 독일의 실업자 수가 8 5000명이 감소해 293 2000명을 기록했다는 연방 노동청의 발표를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1년전과 비교해 12 3000명이 적은 수로, 독일의 실업률은 0.1% 감소한 6.8% 나타냈다.


„독일 노동시장이 계속 순조로운 발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 연방 노동청장 프랑크-유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 무엇보다 독일의 좋은 경기와 노동시장이 통상 연초에 활기를 찾는것에 이유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연초에는 독일 업체들의 많은 위탁계약으로 인해 노동자 수요가 커짐에 따라, 3월달 기록적인 실업자 감소수치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3 한달간 새로운 일손을 찾는 일자리 또한 지난 11년전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노동청은 지난 한달 일자리 증가가 오직 독일의 호경기에 따른 결과만은 아닐 것으로 보면서, 근로자들의 잦은 전직에 따른 결과이기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건설업 노동 외부에서 활동할수 있는 직업이 늘어남에 따라, 3월달의 실업률 감소 또한 일반적이나, 올해 3 실업률 감소는 특히나 많은 감소수치를 보였다.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한 3월달 실업자 감소수는 1 2000명이나, 시즌별 영향을 고려한 실제 실업자 수는 1 5000명이 감소해 279 8000명으로 나타났다. 서독 지역의 실업자수는 8000명이, 그리고 동독 지역에서는 6000 이상이 감소한 모습이다.


앞으로 기대되는 일자리 또한 긍정적인 모습인 가운데, 특히, 기계와 전자의 융합기술인 메카트로닉스 분야와 에너지 기술과 전자기술 분야, 판매분야, 금속제조업과 기계, 자동차기술 분야에서 노동자 수요가 모습이며, 운수업과 물류업, 그리고 건강관련 직업 분야에서도 많은 일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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