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 독일 대도시, 인구붐 일것


독일 대도시에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20 수도인 베를린 인구는 4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문가들은 집부족 현상을 경고하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쾰른의 경제연구소 IW 예측을 보도한 지난 5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앞으로 20년후 독일 대도시는 인구붐이 이는 반면, 시골지역은 점점 주민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마인, 그리고 뮌헨의 인구자료를 근거로 산출해 분석한 이번 IW연구소의 대도시 인구예측에 따르면, 2035년까지 수도인 베를린에서만 50만명의 새로운 주민수가 증가해 400 인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20년후 독일 수도의 주민수는 지금보다 거의 15%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뮌헨의 주민수 또한 14% 이상이 증가해 166만명의 인구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프랑크푸르트 마인에서 또한 11% 증가해 거의 81 4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독일 대도시의 인구 현상에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특히 젊은 사람들과 외국인들이 대도시를 선호하는 부분이 원인인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있다. 대학공부를 위해서, 직업교육을 위해서, 또는 직장을 위해서 젊은이들이 대도시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주민들은 친척들이나 고향사람들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로 대도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젊은이들은 도시 거주민의 평균연령에 영향을 주게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35 독일 전체 평균 나이가 46.7세인 반면, 프랑프쿠르트 주민의 평균 나이는 42.5, 베를린 주민은 42.2, 그리고 뮈헨 주민은 41.4세로 낮은 모습이다. 또한, 도시들에서는 15 이하 어린이들의 수치와 67 이상 노령인구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자들은 이러한 대도시 인구붐 현상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무엇보다 당장 필요하게될 거주공간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함과 더불어, 유치원과 대중교통 확장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78 독일 임금평등법, 여성의 40%만 해당 file eknews21 2017.01.30 1671
8277 독일, 간병 직업자 수치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1.30 1894
827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근심에 쌓인 독일 경제계 eknews 2017.01.25 1720
8275 독일, 수퍼마켓에서 현금 입출금 가능 eknews 2017.01.25 2604
8274 유럽 저금리책, 독일 사회복지금고에 어려움 가져와(1면) file eknews21 2017.01.24 1819
8273 독일 연금청, 높은 연금은 노후빈곤 해결할수 없어 file eknews21 2017.01.24 2399
8272 독일, 식수값 최대 62%까지 오를수 있어 file eknews21 2017.01.24 2406
8271 독일, 수백만 사람들 더 오랜시간 일하기 원해 file eknews21 2017.01.24 1705
8270 독일, 고양이 세금 논쟁 file eknews21 2017.01.24 3726
8269 독일, 난민 수 상한선 도입에 찬반 논란 확대, '난민 수 1/3로 감소' <1면> file eknews 2017.01.17 3522
8268 2016년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상회한 1.9% 기록 file eknews 2017.01.17 2712
8267 메르켈, 흑자 예산으로 부채 줄인다 file eknews 2017.01.17 1841
8266 독일, 베를린 테러사건 관련 안보기관의 실수 인정 file eknews 2017.01.17 1891
8265 독일의 EU 권력 독점과 난민 정책 실패로 EU탈퇴 회원국 증가 주장 file eknews 2017.01.17 2452
» 20년 후 독일 대도시, 인구붐 일것(1면) file eknews21 2017.01.09 2520
8263 동독에서 서독으로 이전, 통일 이후 최저치 file eknews21 2017.01.09 2047
8262 독일, 작년 한 해 판매 수익 증가 file eknews21 2017.01.09 1440
8261 독일 환경부, 유제품과 육류제품에 더 높은 세금부과 원해 file eknews21 2017.01.09 1812
8260 독일 기업들, 한달간 이렇게 수출 많았던적 없어 file eknews21 2017.01.09 1541
8259 독일, 난민의 사회 통합 어렵다고 보는 비율 높아져 file eknews 2017.01.03 1541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