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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주민, 원주민보다 빈곤위험 높아


독일로 이주한 이주민들은 독일에 머문 기간이 길고 학력또한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원주민들과 비교해 빈곤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베를린 이주통합 연구소 BIM 최근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3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의하면, 빈곤위험 요소로 일반적인 낮은학력이나 실업요소가 높은 빈곤위험도를 보이는 이주민들에게는 설명되지 않는 현상을 보인다.


BIM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3 이주민들의 빈곤위험도는 26%였던 반면, 원주민 독일인들의 빈곤위험도는 12%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차이는 빈곤위험 요소를 고려한 비교에서도 다르지 않아, 학력이 낮은 이주민과 독일인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이주민 그룹은 독일인 그룹보다 11% 높은 빈곤위험도를 나타냈다.  


외국에서 태어나 자신이 직접 독일로 이주한 이주 1세대 이주민의 빈곤위험도는 독일에 오래 거주할수록 낮은 모습이긴 하나, 차이가 크지는 않다. 10 이하 기간 독일에 머문 이주민의 빈곤 위험도는 37%, 그리고 25 이상 독일에 머문 사람들의 빈곤 위험도 또한 23% 높은 모습이다. 하지만, 독일에서 태어난 이주 2 그룹에서는 독일 원주민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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