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아동 빈곤율 증가


독일에 아동 빈곤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무엇보다 난민가정의 유입이 빈곤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독일가정 아이들과 이주배경을 가진 아이들에게서는 아동빈곤 증가 추세가 잠잠해진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독일 경제사회연구소 WSI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9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의하면, 독일에 아동빈곤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무엇보다 난민의 유입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2015 독일의 아동 빈곤율은 전년도와 비교해 0.7%증가하면서 19.7% 나타냈다. 255만명의 어린이들이 빈곤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대부분이 독일로 피난온 가정의 자녀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독일에서 태어난 이주가정 자녀들의 빈곤위험은 28.9% 전년도와 비교해 변화가 없는 모습이며, 이주배경이 없는 가정 자녀들의 빈곤비율은 13.7%에서 13.5%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서 아동빈곤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브레멘으로 34.2% 비율을 나타냈으며, 다음 29.8% 빈곤율을 나타낸 베를린과 29.0% 빈곤율을 보인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아동빈곤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바이에른주로 12.3% 빈곤율을 나타냈으며, 다음 13.4% 바덴-뷔텐베르크가 아동 빈곤율이 낮다. 하지만, 독일 전지역에서 10년이래 처음으로 10% 이하의 아동 빈곤율을 나타내는 지역은 찾아볼수가 없다. 


무엇보다 아프리카 출신의 아이들이 47.3% 비율을 보이며 가장 많이 빈곤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이며, 다음 중남 아시아 출신의 아이들이 44.9% 비율로 뒤를 잇는 모습이다. 북아프리카 출신의 아이들 또한 40.1%, 그리고 터키출신 아이들도 37.8% 비율을 보이며 아이들이 빈곤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통계학적으로 아동빈곤이란, 아이가 자라고 있는 가정의 수입이 전체 중간치 소득의 60% 이하의 수입을 보이는 경우를 말하며, 이는 14 이하의 자녀가 두명인 가정의 한달 수입이 1978유로보다 적은 경우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58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file eknews 2017.04.24 3519
8357 독일, 온라인 식료품 구매 늘어나는 추세, 보편화는 아직 일러 file eknews 2017.04.24 1668
8356 독일, 기간제 근로자는 젊고 여성이며 외국인 (1면) file eknews21 2017.04.24 1706
8355 독일 국민 10%는 최고 소득세율 부담자 file eknews21 2017.04.24 6556
8354 독일, 범죄행위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4.24 2547
8353 독일 난민 50%, 5년후나 직업활동 가능 file eknews21 2017.04.24 2161
» 독일, 아동 빈곤율 증가 file eknews21 2017.04.24 2008
8351 독일 이주민, 원주민보다 빈곤위험 높아((1면) file eknews21 2017.04.18 2198
8350 독일, 기본생활 보조금에 의존하는 외국인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4.18 1821
8349 트럼프는 독일 경제에 가장큰 위험 요소 file eknews21 2017.04.18 2009
8348 독일 운전자들,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 선호해 file eknews21 2017.04.18 2002
8347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수요 없어 file eknews21 2017.04.18 1679
8346 뮌헨, 대학생 거주비용 가장 높은 도시로 꼽혀 file eknews 2017.04.17 1937
8345 독일, 선불 휴대폰 SIM 카드 '사용자 등록' 필수 file eknews 2017.04.17 2759
8344 함부르크, 극우성향 '제국시민' 지지자 급증해 충격 file eknews 2017.04.11 2519
8343 독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밀어내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7.04.10 2317
8342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file eknews21 2017.04.10 2736
8341 독일, 모든 납세자 세금부담 줄어드나 file eknews21 2017.04.10 1565
8340 독일, 60%가 장거리 직장인 file eknews21 2017.04.10 1859
8339 독일 판매업 직원들, 이대로라면 노후빈곤은 당연지사 file eknews21 2017.04.10 1782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