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많은 난민들 전문인력으로 일해


최근 조사결과, 독일로 피난온 난민들중 사회보험의무가입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특정 직업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png 

 (사진출처: dw.com)


독일 경제연구소 IW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6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에 의하면, 독일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많은 난민들의 절반 이상이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총 14만여명이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리아, 이라크, 이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소말리아, 그리고 시리아 출신으로 독일에서 사회보험의무가입 일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60%가 특정 업무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학자들은 „사회통합에 있어 첫 성과“라고 치켜 세웠다.   


2017년 3월 31까지의 노동청 자료를 연구자료로 하고 있는 이번 조사에 따르면, 독일에서 일하고 있는 나머지 난민들의 40%는 직업학교 졸업장이 필요없는 보조업무 위주의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노동시장에 통합한 난민들의 총 수치는 전년도와 비교해 무려 50%에 해당하는 4만 7000여명이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 증가율의 1/3은 미니잡 수준의 직업활동자인 모습이다.   


전체 직업활동자의 ¼이 시리아 출신 난민이며, 직업활동을 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의 50% 이상은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에 띄고있다. 직업활동 난민의 ¾이 중소기업에 고용되어 있으며, 독일 전체 직업활동자의 세명중 한명이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반면, 난민들이 대기업에서 일하는 비율은 네명중 한명 꼴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80 독일, 겉으로 드러나는 이주배경, 차별경험의 근원 file eknews21 2018.01.22 1815
8579 독일인, 초콜릿, 젤리 등 단것 위한 지출 한해 평균 172유로 file eknews21 2018.01.22 1760
8578 독일 연금공단, 예상외로 높은 적립금으로 놀라 file eknews21 2018.01.22 1511
» 독일, 많은 난민들 전문인력으로 일해 file eknews21 2018.01.22 1149
8576 독일, 출산 휴가 기간 늘릴 수 있는 부모보조금 신청자 점점 늘어 file 편집부 2018.01.16 2074
8575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 타결 file 편집부 2018.01.16 1252
8574 2017년 독일경제 성장, 2.2% 기록(1면) file eknews21 2018.01.15 888
8573 독일 전문가들, 외국인을 위한 대학 등록금제 비판 file eknews21 2018.01.15 1460
8572 독일, 건설붐 멈출 것 file eknews21 2018.01.15 1223
8571 독일연방 53억 흑자, 4년연속 빚없이 예산꾸려 file eknews21 2018.01.15 1098
8570 독일, 2017년 실제 임금상승 미미해 file eknews21 2018.01.15 789
8569 독일,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된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대연정 협상 file 편집부 2018.01.09 1360
8568 독일에 머물고 싶어하는 외국 유학생, 직업 찾기 어려워(1면) file eknews21 2018.01.08 1974
8567 독일 공무원, 18만 5000여명 부족 file eknews21 2018.01.08 1809
8566 독일 유치원, 이주가정 아이들끼리만 그룹짓는 경우 잦아 file eknews21 2018.01.08 974
8565 독일인들 여행과 거주비 지출 커 file eknews21 2018.01.08 1103
8564 독일, 재생에너지 사용량 역대 기록으로 한해 시작 file eknews21 2018.01.08 1674
8563 니더작센 주, 독일 최대 규모 자동운행 테스트 장소로 선정 file 편집부 2018.01.08 904
8562 독일, 올한해 40만개개 새로운 일자리 기대되(1면) file eknews21 2018.01.02 1090
8561 독일, 공보험 가입자수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1.02 1054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