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0.159.64) 조회 수 1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성인 최저 임금 11p상승


national-minimum-wage.jpg

10월부터 영국 성인들의 최저 임금이 시간당 6.19파운드로 11p 오른다고 Vince Cable 산업경제부 장관이 발표했다. 하지만 18세-20세 청년들의 임금은 시간당 4.98파운드, 16세와 17세 청소년들의 임금은 시간당 3.68파운드로 변함이 없으며 산업 견습생의 경우 시간당 2.65파운드로 단지 5p가 오른다고 영국 일간지 The Independent가 보도했다. 

Cable 장관은, “최저 임금 위원회(LPC)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정을 잘 해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 쪽에서 제한한 비율을 반영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20세 이하 청년, 청소년들의 임금을 고정시키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임금을 올림으로써 오히려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초래한다면 가치가 없지 않겠는가” 라며 임금 고정을 정당화했다. LPC의 David Norgrove 위원장은 “정부가 최저임금 비율에 대한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저 임금제는 1999년 노동당 정부가 성인의 경우 시간당 3.60파운드를 지급하도록 한 것에 시초한다. 그 비율은 해가 지나면서 최저 임금 위원회의 제안에 기초하여 변경되어져왔다. 올해 21세 성인 기준 11p가 오른 것은 1.8%가 상승한 것을 의미한다. 3.6%인 인플레이션 비율의 절반 정도이다.

Unison 조합의 Dave Prentis 사무장은, “재무 장관이 부유층을 위해선 소득세를 줄여주려고 하는 반면 빈곤 계층이 제공받는 것은 살아가기에 충분치도 않다. 시간 당 11p 상승은 말도 안 된다. 많은 이들이 오르는 생활비를 감당하고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적어도 시간당 8파운드가 되어야만 한다” 면서 실망을 표출하였다. 

GMB 조합의 Paul Kenny 사무장도, “새로 책정된 최저 임금은 인플레이션 증가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 경제의 최저 임금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을 떨어뜨릴 것이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력 또한 위축될 것이다” 라며 비판핬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9765 영국 주택 소유주, 10월부터 환경 개선 위한 비용 부담 file eknews24 2012.04.10 3119
9764 영국 주택 공급 부족: 한 지붕 3세대 file eknews24 2012.04.10 3685
9763 담배 진열 금지법으로 청소년 흡연 감소 기대 file eknews24 2012.04.10 9239
9762 영국 경기 회복세? 이번 가을까지 10만 명 추가로 실업 위기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10 1374
9761 휘발유와 패스티 파이, 카메론 총리에 오점 남기다 (영국판 1 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07 2165
9760 영국 제조업, 회계업 부문 성장 지속세 file eknews 2012.04.04 1892
9759 2012 런던 올림픽, 동부 지역 임대주들에게 허황된 꿈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2.04.04 1864
9758 동물 구호 단체, 130 명 정리해고 file eknews 2012.04.04 2805
9757 영국 정부, 신경 작용 물질 사용에 대한 입장 재고 file eknews 2012.04.04 1872
9756 인터넷 회사들, 정부의 이메일 감시 계획에 대해 경고 file eknews 2012.04.04 1898
9755 보모에 대한 현금 지급 엄중 단속 file eknews 2012.03.28 2319
9754 Game 그룹, 법정 관리에 들어가 file eknews 2012.03.28 1228
9753 카메론 총리, 폭음 문제 개선 위한 정책 시행 file eknews 2012.03.28 1437
9752 휘발유 가격, 140p 벽도 넘어서 file eknews 2012.03.28 2096
9751 닉 클레그 부총리, 한국과의 무역 협정 발표 file eknews 2012.03.28 1548
9750 Cruddas스캔들, 카메론 英총리 압박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 2012.03.27 1267
9749 英 은행들, 소수 인종들에 더 많이 대출해줘야 file eknews 2012.03.22 1279
9748 영국 남부와 북부, 실업률로 분단 eknews 2012.03.22 1883
» 성인 최저 임금 11p상승 file eknews 2012.03.22 1429
9746 영국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 세계 최고 file eknews 2012.03.22 246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