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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gym)에 가는 영국인들 중 절반이 

운동 외 목적으로 방문


uk01.jpg


헬스클럽을 찾는 이들 중 1/3이 운동 시 땀을 흘리지 않고 1/4은 운동을 하기 보다는 사우나에서 휴식을 취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는 수백만의 영국인들이 헬스클럽에 간다며 사무실을 나서지만 단지 절반만이 제대로 운동을 마친다고 보도하였다. 나머지 절반은 대개 이성에게 추파를 던지기 위해 헬스클럽에 가고 있으며 그저 운동하는 시늉만 낼 뿐이다.

이들은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법도 제대로 모를 뿐더러 아예 땀을 내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운동에 별 관심이 없는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책을 읽는데 보내고 있었다. 1/4은 심지어 운동보다는 사우나에서 휴식을 취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고백하였다. 추가적으로 1/10은 수영장 주변에서 긴장을 풀고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을 즐긴다고 답했으며 20명 중 1은 대형 TV로 축구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헬스클럽으로 향한다고 답변했다. 

여성들은 화장이 번지거나 헤어스타일이 망가지는 것을 우려해 더욱 땀을 흘리지 않으려 애쓴다고 답변하였다. 1/10이상은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제대로 운동에 임하지 못했다. 39퍼센트는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괜히 사용했다가 창피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한편, 응답자의 28퍼센트는 단지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헬스클럽으로 향했으며 13퍼센트는 짐에 간다고 말하고서는 완전히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답변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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