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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AAA 신용등급 박탈로 

파운드화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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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가 장기간 지속돼 온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화 시장의 믿음이 흔들리면서 파운드화의 가치가 2년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파운드화는 8%가 주저앉았으며, 영국의 AAA 신용등급 상실 및 암울한 경제 전망으로 투자자들로부터의 신뢰도가 하락함에 따라 1.51달러에 거래되었다.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파운드화는 1.63달러에 거래되었었다. 영국의 신용등급을 AA1으로 격하시킨 신용평가 기관 Moody’s는 영국 경제가 채무 비중 상승 및 저성장으로 예상보다 길게 발목이 잡혀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 시장은 조용했으며 우량채권(gilt) 금리는 2.1%로 독일의 1.6%보다는 높았지만 프랑스의 2.2%보다는 낮았다. FTSE 100는 아시아와 미국의 상태 진전에 따른 생필품 가격 상승 및 잉글랜드 은행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파운드화 가치의 하락으로 새로운 시장 진입을 위한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었으므로 유리하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오스본 재무장관의 경제 정책이 시장의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있다는 우려 또한 적지 않다. 유럽 중앙 은행이 유로를 구제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서약한 뒤 다소 평정을 되찾은 유로존과 비교하여 파운드는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한 상황이다. 


기업주들은 오스본 재무장관에게 경제 신장을 위해 보다 광범위한 정책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존 롱워스 영국 상공회의소장은 시내 은행들이 소규모 업체들에 대한 대출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며 이들 업체들의 대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오스본 장관이 투자 은행 설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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