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16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4.jpg

 

경제학자들이 구식 이론에 의존한 탓에 2008년의 위기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비판에 대한 응답으로써 내년부터 대학 경제학 강의가 개편될 예정이다.

 

새로운 신입 교과과정은 2014 학기부터 적용될 것이며 경제 안정과 관련한 금융 시장에 대한 새로운 관점 경제사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 등이 이에 포함될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이번 계획을 주도하고 있는 UCL 웬디 칼린 교수는 시드니 대학, 워릭 대학, UCL 몇몇 대학들이 새로운 교과과정을 채택하는 것에 관심을 표했다고 전했다.

 

재무부가 주최한 회의에서 칼린 교수는 경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학생들이 상반된 이론들을 통해 토론하고, 시장이 종종 실패하기도 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대부분의 강의 요강은 대학 관계자들과 경제학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집필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강의 자료는 참여 대학들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몇몇 대학 관계자들은 경제학이 인터넷의 도래 냉전의 종극, 기후변화의 위협 등을 무시해 버리는 시간 왜곡 사로잡혔다고 주장했다. 환경 경제학의 요소도 새로운 교과과정에 포함될 예정이다.

 

그러나 금융과 재정 쪽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적 모형이 계속해서 강의 요강을 지배할 것이라고 우려되고 있다. 임페리얼 대학의 마이클 조프 교수는 많은 이론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것을 대학 관계자들이 인정한다면 개선이 이루어질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094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421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3429
10227 영국 이민자들, 경제 전반에 커다란 기여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12 1796
10226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2060
10225 OECD, 영국은 근로 및 일상생활에 있어서 최적의 나라 file eknews24 2013.11.12 1824
10224 영국, 학계 유력 인사 “대학 교육은 소수만을 위한 것” file eknews24 2013.11.12 2190
» 영국, 대학 경제학 강의 개편될 것 file eknews24 2013.11.12 1663
10222 영국-한국 관계 점점 긴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1.03 2665
10221 영국 경제, 3년 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03 1711
10220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90
10219 영국 제조업 분야, 수출 수요 증가로 활기 file eknews24 2013.11.03 2422
10218 영국 주요 우체국, 파업에 돌입 file eknews24 2013.11.03 2786
10217 대출회사, ‘우발적 건물주’ 엄중단속 file eknews24 2013.11.03 1859
10216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225
10215 런던 주택 가격 한 달 사이 5만 파운드(약 8500만원) 상승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22 3126
10214 영국인 2,000명 중 1명 꼴로 광우병 인자 보유 file eknews24 2013.10.22 2326
10213 영국 보건부 장관, 동아시아의 노인 공경 문화 채택 주장 file eknews24 2013.10.22 3416
10212 브리티쉬 가스, SSE에 이어 요금 상승 발표 file eknews24 2013.10.22 1608
10211 영국인 대다수, 보다 강경한 이민 제한 정책 원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15 1844
10210 영국, 적십자 빈민 구제 대상국 합류로 자존심 손상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0.15 2056
10209 영국 교육부, “교육보다는 유전이 학생 성적 결정” 주장 물의 file eknews24 2013.10.15 2157
10208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646 Next ›
/ 64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