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5) 조회 수 20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임신 중 항우울제 사용시 자녀의 불안증 위험 높아져



임신 중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자녀의 불안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 항우울제를 복용할 경우 자녀의 불안증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도 자녀의 행동에 있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5.jpg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임신 중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출산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형제 자매들에 비해 불안증에 걸리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고 우울증을 방치할 경우에는 자녀의 행동 문제와 연결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3살 이하의 유아 2만 명을 대상으로 형제 자매와 비교를 통해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산모의 정신적 건강 상태는 임신 기간과 출산 후 6개월 동안 불안과 우울 증상과 연관된 질문에 대한 응답을 통해 측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산모들은 살아온 과정 및 우울한 순간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식욕 및 기운, 감정의 기복 등과 관련된 질문에 응답했다.  



국제 역학 저널이 편찬한 학술 차료에 따르면 산모의 20퍼센트 가량이 임신 기간동안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항우울제의 처방 횟수가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항우울제의 복용이 태아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약물은 태반을 통해 태아의 뇌로 전달될 수 있으며, 부모의 정신적 건강 상태는 유아의 행동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The Independent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6
10691 英, 유럽 연합 인권법 대신 자체 인권법 도입 추진 file eknews 2015.05.19 1683
10690 英 재무 장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산안' 7월 발표 예정 file eknews 2015.05.19 1431
10689 영국 총선, 여론 조사 결과 뒤엎고 보수당 재집권 (1면) file eknews 2015.05.12 2227
10688 보수당 노동연금부 장관 재기용으로, 복지 삭감 예상 file eknews 2015.05.12 1582
10687 스코틀랜드, 유럽에서 동성연애자에 가장 우호적인 곳 file eknews 2015.05.12 2947
10686 영국 도심에서 카메론 총리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 열려 file eknews 2015.05.12 1679
10685 녹색당 대표, 영국 선거 제도 불공정성 주장 file eknews 2015.05.12 2543
10684 총선으로 주가 상승, Mike Ashley 자산 1억 파운드 상승 file eknews 2015.05.12 1700
10683 영국 은행, 이자율 0.5% 유지 file eknews 2015.05.12 1914
10682 유럽 각국, 불확실한 영국 선거 결과 우려 (1면) file eknews 2015.05.05 3094
10681 영국 1분기 경제 성장률 둔화 file eknews 2015.05.05 2396
10680 영국 부자들, 주식 시장 상승 이후 더 부유해져 file eknews 2015.05.05 2264
10679 영국 대학, 편의 서비스 및 시설 투자 확대 반면 과목 수는 감소 file eknews 2015.05.05 1571
10678 윔블던 테니스 클럽, 셀카봉 (Selfie Sticks) 사용 금지 file eknews 2015.05.05 3554
10677 영국 종이 운전면허증 폐지로 해외 자동차 렌트 절차 까다로워질 전망 file eknews 2015.05.05 2904
10676 노동당, 생애 최초 주택 구입시 세금 면제 추진 file eknews 2015.05.05 2417
10675 영국 주택 임대인들, 세입자 보증금 두 달 이내 등록 안 하면 보증금의 세 배 벌금 (1면) file eknews 2015.04.21 2138
10674 영국 실업률, 지난 7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eknews 2015.04.21 2185
» 임신 중 항우울제 사용시 자녀의 불안증 위험 높아져 file eknews 2015.04.21 2025
10672 영국 전문 서비스 부문, 생산성 악화 file eknews 2015.04.21 17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