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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마저 이민자 유입 문제에 보수적 입장 반영




영국 노동당 대표 제레미 코빈이 영국의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이후 이민자를 수용하는 문제에 대해 최근 조금 더 보수적인 입장으로 바꿔 화제다.


극좌파로 불리우는 코빈 노동당 대표는 EU 출신 노동자의 자유로운 유입을 지지 해 온 대표적인 인사였지만, 지난 10일 BBC와의 인터뷰에서는 입장을 달리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이민자에게 비자를 발급하는 기준을 까다롭게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라 얘기하면서도, 이민자 유입 수의 대한 제한 정책 또한 동시에 필요하다고 입장을 바꾼 것이다.


최근 피터보로에서의 연설에서, 코빈 대표는 영국은 EU 단일 시장 진출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발언하면서도 EU 출신 노동자의 자유로운 유입은 합리적이고 타당한 규제 안에서 행해져야 할 것이라고 이미 언급 한 바 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주장에 대해 영국은 EU 출신의 미숙련 노동자 (low-skilled worker) 들을 지금까지 너무 많이 착취해 왔다고 주장하며, 브렉시트와는 관계없이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한 대안책 중 하나로 이민자 수 제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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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에서, 코빈 대표는 2016년에만 새로이 유입 된 19만여명의 EU 시민들의 수에 대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너무 많지 않다”라고 대답하면서도, “영국은 이제부터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고급인력의 이민자 위주로 이민자 유입을 제한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BBC는 이러한 그의 일관성 없는 태도변화를 비판하며, 노동당의 의원들이 이민자에 회의적인 여론에 굴복하고 색을 잃어가는 것이 아니냐고 보도했다.



<사진: BBC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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