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내년부터, 디젤 새 차량 세금 올라

내년 4월 1일부터 등록하는 새로운 디젤 차량의 자동차 소비세가 인상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재무장관 필립 해먼드의 발표를 인용하며, 내년 4월부터 새로운 디젤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3~4% 오른 세금 할증료를 납부해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트럭운전자들은 여기서 제외된다. 또한, 새로운 디젤 차량은 연구실이 아닌 실제 도로 환경에서 EU 배출 기준을 만족하지 않으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5-디젤차량세금인상) 데일리메일지.jpg
사진: 데일리메일

증가하는 자동차 소비세로 인해 포드 피에스타 같은 작은 디젤 차량를 구매하면 첫 번째 해에 20파운드를 더 내게 되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나 포르쉐 카이엔 고가의 차량를 사면 일 년에 400~500 파운드 정도를 더 내야한다.

이러한 변화는 현재 디젤 차량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디젤 회사 차량을 운전하는 750,000명의 근로자들에게는 패널티가 적용될 전망이다. 

이 같은 세금 할증료로 인해 재무부는 £295million 정도 금액을 마련하게 되고, 이렇게 마련된 세금은 공기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220million이 소요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비평가들은 이전 정부들이 운전자들에게 이산화탄소를 적게 발생시키는 디젤 차량을 구입하라고 촉구한 것을 언급하며, 디젤 차량 운전자들이 유독성의 질소산화물을 휘발유 차량보다 더 많이 배출한다는 이유로 이제는 벌칙을 받게 되었다고 꼬집었다. 

이번 발표 전에 전문가들은 정부가 디젤 차량에 1p 세금을 증가하고 휘발유 차량에 1p 세금을 감소하는 방안을 예상했지만, 디젤 차량과 휘발유 차량 양쪽 연료세는 동결됐고 이에 자동차 회사들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내년 4월 1일 이후 디젤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첫 번째 해에 이산화탄소에 대해 증가된 세금을 내고 그 이후로는 평범한 연 사용료를 내게 된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1525 학교에서 학생 심리상담 진행 file 편집부 2017.12.05 1031
11524 향후 10년 사이, 슈퍼마켓 캐쉬백이 현금 인출기를 대체 file 편집부 2017.12.05 1462
11523 GP, 간단한 의약품 처방 줄인다 file 편집부 2017.12.05 1207
11522 영국 오는 이주자들 큰 폭으로 하락 file 편집부 2017.12.05 1527
11521 저소득층 아이들이 패스트푸드 점 노출이 5배 많아 file 편집부 2017.12.05 1682
11520 영국 소비자 심리 최저치 찍어 file 편집부 2017.12.05 688
11519 브렉시트 악몽 시작된 영국, '잃어버린 20년' 늪에 빠진다 편집부 2017.11.29 1251
11518 영국 경제, 향후 20년간 궁핍한 생활수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7.11.28 1229
11517 대다수 영국 사람들, ‘뚱뚱한 사람’이 비행기 값 더 내야 file 편집부 2017.11.28 2620
» 영국, 내년부터 디젤 새 차량 세금 올라 file 편집부 2017.11.28 1891
11515 영국, 소득세 부담 완화될 예정 file 편집부 2017.11.28 1325
11514 유럽 주된 기관들 런던에서 유럽으로 이전 file 편집부 2017.11.28 1085
11513 옥스퍼드 ‘관광객 금지 구역’ 도입 가능성 열어둬 file 편집부 2017.11.28 965
11512 영국, 국제 사법 재판소로부터 굴욕 file 편집부 2017.11.28 1443
11511 영국항공, 티켓 값에 따라 탑승 차등 file 편집부 2017.11.28 1712
11510 영국 정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세금 부과 고려 중 file 편집부 2017.11.22 1825
11509 이혼 후 ‘한 부모 따돌림’ 현상 사라질 전망 file 편집부 2017.11.22 1665
11508 잉글랜드, 주류 최저가 도입 촉구 이어져 file 편집부 2017.11.22 1073
11507 과대광고로 경고 받은 6개 영국 대학교들 file 편집부 2017.11.22 1617
11506 NHS에 의사 대란 file 편집부 2017.11.22 1351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