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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절반 넘는 영국인들은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 문제 때문에 다른 중요한 이슈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BMG Research에 의뢰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60%가 브렉시트 협상 문제로 주택문제, NHS 문제 등 국내 문제들이 소외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7-영국인들생각) 인디펜던트지.jpg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가 너무 많은 시간을 브렉시트 문제에 쏟고 있어 다른 국내 중요 사안들에 대해 잊어버렸다.’라는 질문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물음에 ‘강하게 동의’한다는 사람은 19%에 달했으며 ‘어느 정도 동의’한다는 사람은 41%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20%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영국인들이 겪는 경제적 내핍상태와 주택 위기에 대한 분노, NHS 상황에 대한 걱정을 보여주며 영국인들의 냉혹한 경고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인디펜던트지는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영국 지도자들의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되었는데, 공화당의 테레사 메이에 대해서는 ‘만족’이 35%에 비해 ‘불만족’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에 대해서는 ‘만족’이 44%, ‘불만족’이 56%으로 테레사 메이를 조금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국 정부는 지난 10월 브렉시트 협상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공공 부분의 인원을 8천명 더 채용한다고 언급한바 있고 이렇게 새롭게 채용되는 인원에게 투입되는 비용이 £40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영국 국경에 필요할지도 모르는 여분의 기반시설이나 새로운 기계 혹은 장비를 구입하는데 드는 금액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필립 해먼드는 이러한 금액은 NHS와 교육의 펀드에서 유용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지는 12월 5일에서 8일 사이 영국에 사는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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