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젊은 망명자들, 교육 기회 박탈 우려

영국으로 오는 젊은 망명자들이 교육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많은 캠페이너들이 영국 정부가 망명자의 교육에 대한 전면 금지가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망명자들이 교육에 대한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7-젊은 망명자들, 교육 기회 박탈 우려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는 최근에 Immigration Act 2016의 한 부분이 시행되면서 변화가 생긴것에서 기인했는데, 이 법적 변화는 망명자들이 이민국에 망명 신청서를 작성 한 후 결정이 날때까지 “immigration bail”이라는 제약을 받는 것에 변화가 생긴것을 의미한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이 같은 제한으로 인해 망명자들은 이전에 일을 못하는 것 부터 특정한 주소에서 지낼 수 없는 등 한계를 가졌다. 

하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상당한 숫자의 젊은 망명자들은 변화된 이 제약으로 인해 그들이 학업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캠페이너들은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몇몇 망명자들은 이 같은 제한이 있다는 것을 자선단체가 그들의 문서를 살펴본 후 관련 사항에 체크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한 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Duncan Lewis의 변호인 Hannah Baynes는 "이민국은 서류에서 변화된 부분에 대해 설명을 안해주고 단순하게 발급만했다.”고 언급하며, 이를 몰랐던 망명자들은 의도하지 않게 그들의 망명 조건을 어겨 망명을 거절당할 수는 위험에 처할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홈오피스 대변인은 "이주법에는 망명자들의 교육을 박탈하는 어떠한 룰도 없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1645 추운 날씨탓으로 영국 소비자들 쇼핑 꺼려 file 편집부 2018.04.16 997
11644 저명한 반 무슬림 캠페이너들, 영국 입국 거절 당해 file 편집부 2018.04.16 1253
11643 영국 온라인 여행사들, 고객 보호 범위 넓어져 file 편집부 2018.04.16 1425
11642 영국 노숙자 사망률 2배 이상 늘어 file 편집부 2018.04.16 2246
11641 킷캣, 핑크색 ‘루비’ 쵸콜렛 바로 영국 시장 겨냥 file 편집부 2018.04.16 1393
11640 영국, 온라인 범죄 대대적 단속 나서 file 편집부 2018.04.16 1004
11639 유럽시민권 신청하는 영국인 크게 늘어나 file 편집부 2018.04.16 1165
» 젊은 망명자들, 교육 기회 박탈 우려 file 편집부 2018.04.09 1198
11637 작아지고 있는 영국 집 file 편집부 2018.04.09 1102
11636 넘어져 사망하는 노약자 크게 늘어 file 편집부 2018.04.09 933
11635 영국 젊은층 행복 지수 낮아 file 편집부 2018.04.09 890
11634 1천 곳에 달하는 ‘슈어 스타트 센터’ 문닫아 file 편집부 2018.04.09 1713
11633 영국 대학교 신청서 숫자 감소 file 편집부 2018.04.09 1242
11632 내년 시행 예정이던 ‘기준평가’에 빨간불 file 편집부 2018.04.09 675
11631 플라스틱 공병 돌려주면 보증금 반환 file 편집부 2018.04.02 1355
11630 영국 가정들 저축률 줄어 file 편집부 2018.04.02 907
11629 풍력과 태양발전소 에너지 생산 높아 file 편집부 2018.04.02 876
11628 18세~21세 젊은층, ‘하우징 베네핏’ 자격 주어져 file 편집부 2018.04.02 886
11627 숙련된 구급요원들, 처방전 발급 가능 file 편집부 2018.04.02 949
11626 80%에 달하는 교사, 일 그만두길 원해 file 편집부 2018.04.02 824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