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스페인-영국 총리, 영토분쟁지 지브롤터 지방 관련 합의 일단락

스페인 총리 Pedro Sanchez는 11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테레사 메이 총리와 EU가 합의한 브렉시트 초안을 거부할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스페인-영국 영토분쟁지인 지브롤터(Gibraltar) 지방에 이번 합의안을 적용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다음 날 테레사 메이 총리는 관련 문제에 대해 스페인과 단독적으로 회담을 갖겠다고 발표했고, 결국 25일 브렉시트 합의의 최후 난관이자 관심사였던 스페인의 동의를 받아냈다.

브렉시트 합의 사흘 전이었던 11월 22일, 스페인 총리 Pedro Sanche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정부는 항상 스페인의 이익을 옹호할 것이다. 만약 합의안에 변동이 없다면, 스페인은 브렉시트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 이라 밝힌 바 있다. 

영국 언론 Sky News의 스페인 경제 전문 특파원 Amaro Polo는 이에 대해 “스페인이 협상 과정에서 영국과 EU에 배신당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Polo 특파원은 “현재 스페인 국민들은 총리가 결단력 있게 지브롤터 영토를 지켜내기 원하고 있다. 수 천명의 스페인 국민들이 지브랄토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영국령인 지브롤터의 수석 장관 Fabian Picardo는 이번 총리의 발언에 대해 “스페인은 브렉시트 합의안 자체에 대한 거부권으로 영국을 위협할 필요는 없다”며 “지브롤터는 스페인과 단독으로 이번 사안에 대해 협의할 의지를 표명해왔다. 우리는 스페인이 우리와 유럽을 연결하는 물리적, 지리적 관문인 것을 명백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과 영국은 조만간 지브롤터 지역에 대한 양자 회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1825 영국, 교통사고 사망자 7명중에 1 명이 음주 운전 편집부 2018.12.17 1022
11824 유럽사법재판소 “영국, 브렉시트 결정 번복 가능” 편집부 2018.12.17 634
11823 영국 대학 교직원, 인종 집단 별 소득 격차 매우 커 file 편집부 2018.12.10 1787
11822 영국 재무부 장관, “브렉시트 재투표는 경제적 자폭” 편집부 2018.12.10 863
11821 영국, 지브롤터 해협에서 국가 튼 스페인 해군에 공식 항의 편집부 2018.12.10 937
11820 영국, 학생 숙박시설 고급화에 따라 렌트비도 급등 중 file 편집부 2018.12.10 1589
11819 영국 소재 은행들, 브렉시트 앞두고 독일로 이전 중 편집부 2018.12.10 650
11818 보수당 의원들,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잘못된 거래” file 편집부 2018.12.10 896
11817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시민 대상 ‘워킹 비자 제도’ 도입 고려 (1 면) 편집부 2018.12.10 853
11816 영국 교육청, “청소년 문제 해결 위해서는 가정 내 노력이 우선돼야” file 편집부 2018.12.03 1213
11815 영국,브렉시트 합의안 반대로 장관 등 총 10명 사퇴해 file 편집부 2018.12.03 1196
11814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0 곳 – 1위는 Essex 해변가 Leigh-on Sea file 편집부 2018.12.03 1102
11813 영국, 노딜 브렉시트 실현될 시 곧바로 장기 불황 시작 경고 (1 면) 편집부 2018.12.03 1305
11812 英 재무부 장관, “이번 브렉시트 합의안, 경제 악화시키겠지만 정치적 혜택 제공” 편집부 2018.12.03 716
11811 학위취득이 소득에 미치는 영향,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file 편집부 2018.12.03 677
11810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렉시트 후 영-미 무역 큰 타격 있을 수 있다” 편집부 2018.12.03 443
11809 영국 ‘블랙 프라이데이’, 소비 건수는 증가한 반면 총 소비액은 감소해 file 편집부 2018.11.26 754
11808 유로 대비 파운드 환율, 소폭 회복 file 편집부 2018.11.26 840
» 스페인-영국 총리, 영토분쟁지 지브롤터 지방 관련 합의 일단락 편집부 2018.11.26 1060
11806 영국, 11월말부터 폭설 등 올 겨울 기록적 추위 예상 (1면) file 편집부 2018.11.26 16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