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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부, 교사 인력 부족하자 채용 기준 낮추는 중 


영국 정부가 부족한 교사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채용 기준을 과도하게 낮추고, 후보자들을 탈락시킨 교육 기관들에게 결정의 정당성을 증명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BBC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에 채용된 교사들은 6년 연속 목표치를 미달하는 중이며, 수많은 학교장들은 교사, 특히 전문 과목의 교사들을 모집하는 데 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교육 관련 장관들은 더 많은 교사 인력을 채용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들을 고안했는데, 우선 교사 기술시험의 통과율을 크게 늘렸으며 통과하지 못한 과목에 대해서는 훈련을 위한 장소와 시간을 무제한으로 제공했다. 또한, 장관은 초기교사연수 제공자들이 교사 지원자들을 탈락시키는 경우, 교육부 관리들이 연 회의에 소집되어 정당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지침도 내놓으며 “바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는 것도 좋지만 교육에 열정과 재능을 가진 지원자들을 훈련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부의 조치에 초기교사연수(ITT) 제공 협회 측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Emma Hollins ITT 대변인은 “단지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지 않은 지원자들을 뽑는 것은 답이 아니다”며 정부의 행보를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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