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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버항과 프랑스 칼레항, 새 통관 절차에 혼란



1279-영국 1 사진.png



2022년 1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영국의 새로운 조치가 시행되면서 도버(Dover)항들이 곤욕을 치렀다. 



1월 한 달동안 EU로부터 영국에 수입품을 싣고 들어오는 화물 자동차(Lorry)들의 세관 통관 대기로 도버 외곽 여러 지역에 4-6마일까지 대기하는 혼란이 발생했다.



2022년 1월 1일부터 영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EU 상품은 완전한 세관 신고 및 통제 대상이다. 이는 세관에 수입품에 대한 정보 등이 기재된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추가 물리적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수출 신고서를 HMRC(영국 관세 당국) 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영국 고속도로에 따르면 1월 19일 12:00에 도버에서 서쪽으로 6마일(10km)(Roundhill Tunnel에서 Western Heights Roundabout까지) 줄이 늘어서 있었다.



프랑스 항구 Calais에서는 최대 18마일까지 더 긴 대기열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버의 화물 운송량 증가로 인해 도버 항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대한 일련의 교통 제한인 TAP(Operation Travel Access Protocol)가 올해만도 지금까지 15번 사용되었다.



이 조치로 인해 Lorry들은 Roundhill Tunnel에서 항구까지 최대 4~6마일 길이로  A20의 왼쪽 차선에 남아서 대기해야 했다.



 



영국, EU에서 수입품 검열 철저해



2022년 1월 1일, EU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영국의 새로운 조치가 시행되었다.



이로 인해 Brexit 이전에 통관 절차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도버에서 통관이 추가로 진행되면서 대기 줄이 발생했던 것이다. 



운송업자, 페리 회사, 항구 및 세관 대리인을 대표하는 Logistics UK의 대변인은 Reality Check에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대기열은 영국 수입 요구 사항과 현재 픽업 중인 물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밝혔다.



연초에 새로운 요구 사항이 들어왔을 때 적절한 문서 없이 국경에 트럭이 도착했지만, 국경에 도착하는 소수의 차량이 잘못된 문서를 가지고 들어와 교통량이 많을 때 대기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도버 항의 세관 검사 증가가 '대기열의 유일한 이유'만은 아니고, 화물의 양, 도버 항구에서 진행 중인 작업, 운행하지 않는 여러 페리를 포함한 다른 요인을 지적했다.



대변인은 함대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척의 배가 지난주 수리를 위해 출항해 주말에 한 대만 돌아올 것도 한 이유였다.



 



Dover의 새로운 통관 절차



2022년 1월 1일부터 영국에서 EU로 상품을 운송하는 트럭은 영국 정부의 새로운 IT 시스템인 GVMS(Goods Vehicle Movement System)를 사용하여 사용하는 항구의 세관을 통해 상품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는 도버와 포크스톤의 채널 터널 터미널이 포함된다.



BBC 무역 특파원 크리스 모리스(Chris Morris)는 서류를 처리하는 데 차량 한 대당 약 15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더 빨라질 것이지만 지연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지난주 도버항의 화물 운송이 단기적으로 지연된 것은 새로운 세관 절차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주요 원인은 단거리 해협의 수용력을 감소시키는 선박 개조이며, 예상보다 많은 화물량이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화물 차량 이동 시스템 및 기타 세관 시스템이 온라인 상태이며 계획대로 작동하고 있고, 1월 1일 이후 부터 수출입업자와 운송업자가 새로운 프로세스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말 EU는 비EU 국가의 여행자를 등록하기 위한 자동화된 IT 시스템인 출입국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도버 항에 추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칼레항구에서도 새로운 절차로 대기



화물 운송인이 GVMS에 등록해야 하는 것 외에도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한 여러 가지 새로운 검사가 있어 칼레에서 잠재적인 문제와 대기열이 발생했다.



영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들은 화물이 영국에 도착할 때 관련 기관에 사전 통지를 제공해야 한다.



수입업자는 이제 원산지 규정에 대한 성명서를 발행할 때 공급자의 신고서도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제품이 실제로 어디에서 왔는지를 증명하지만, EU에서 생산된 경우 수입자는 추가 관세(세금)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 살아있는 동물



* 육류 및 육류 제품



* 고위험 동물성 제품



* 규제 식물 및 식물 제품



* 비 동물 기원의 고위험 식품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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