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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트럼프 탄압 처한 미국 과학자들에 “우리에게 오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대학·연구기관 재정 지원을 대폭 삭감한 가운데 프랑스가 탄압에 처한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프랑스나 유럽에서 일할 것을 권유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여기 프랑스는 연구가 최우선이고 혁신은 문화이며 과학은 무한한 지평”이라며 “전 세계 연구자들이여, 프랑스를 선택하라, 유럽을 선택하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아이비리그 대학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연구 예산 삭감으로 수백 명의 과학자들이 해고된 미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X에 올린 글에서 "프랑스에서는 연구가 최우선 과제이고, 혁신은 문화이며, 과학은 무한한 지평입니다. 전 세계 연구자들이여, 프랑스를 선택하고 유럽을 선택하세요!"  라고 말했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과학을 위해 프랑스를 선택하라’(Choose France for Science)는 플랫폼을 새로 출범하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 과학자들에게 프랑스나 유럽에 와서 연구를 이어갈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AFP통신, 프랑스24 등이 전했다.

연구자 유치를 원하는 대학, 연구기관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프랑스 정부에 공동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프랑스 국립연구원(ANR)은 최근 국제 정세로 인해 전 세계 과학자들 사이 전례 없는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프랑스는 유럽에서 연구를 원하는 이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전 세계적인 학문의 자유에 대한 공격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ANR은 이번 조치를 통해 특히 보건, 기후, 생물 다양성, 인공지능(AI), 우주, 농업, 저 탄소 에너지, 디지털 시스템 분야의 연구가 활발해 지길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선 트럼프 행정부와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들 사이 갈등 속 정부의 연구 예산 삭감으로 과학자 수백 명이 갈 곳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학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을 놓고 미국 정부의 친 이스라엘 행보를 비판하는 시위가 확산한 것을 문제 삼아 대학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교수진과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는 표현의 자유와 학문적 사고의 공간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는 언론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지예 기자 jylee@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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