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 시장 반응은?

① 청약 열기, 지방 광역시로 확산 중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 광역시의 청약 열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교통망 확충이나 대단지 브랜드 입지 지역에선 서울 못지않은 경쟁률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실거주 수요뿐 아니라 투자 수요도 점차 유입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지방 주요 단지들입니다:

• 평택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

② 수도권 이탈 수요, 지방 중심지로 이동 높은 매매가 부담과 대출 규제로 인해 수도권에서 탈출한 실수요자들이 지방 핵심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과 상권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권 중심의 아파트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수도권 이탈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 단지들입니다:

• 신영지웰 평택화양

③ 교육·교통 인프라 따라 시세차이 벌어져 같은 도시 안에서도 인프라 차이에 따라 분양가와 시세 전망이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도보 거리, 시내 중심지 접근성은 분양 성패를 가를 결정적 요소입니다. 이하 단지들은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 구미 로제비앙메가시티
• 원종 휴먼빌 클라츠

④ 분양가 수준, 서울 대비 메리트 커져 지방 중심지에서도 서울 대비 50% 수준의 분양가로 중대형 평형대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실거주와 투자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공급된 중저가 단지 목록입니다:

• 가경 더센트럴리티
• 브레인시티 앤네이처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