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취임 100일 만에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역대 최저의 대통령 지지율(7.4%)을 기록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많은 성원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국내 CEO들로부터는 매우 냉랭한 평가를 받았다.
취임 6개월이 지난 지금  FTA 쇠고기 협상에서 불거진 촛불 시위부터 독도 영유권 문제, 한반도 대운하 추진 문제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 끊이지 않으면서도,지지율을 다시 30%대까지 끌어올리며 국정안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이와같은 이명박 정부의 지난 6개월간의 성과에 대해서 CEO 84%는 “기대 이하”엿다고 혹평했다.
세계경영연구원(IGM)이 지난 8월 한 달간 제조, 서비스, 금융, 유통, IT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CEO 118명에게 지난 6개월 간“MB정부의 성과에 대한 CEO들의 생각은?”설문 조사에서 CEO들 중 84%는 지난 6개월간 MB정부가 보인 성과에 대해 ‘기대 이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중 ‘매우 기대 이하’라는 응답은 20%였다. 반면 기대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응답은 16%에 불과했다.
MB정부 실망스러운 성과 원인은 ‘ 시장/반 시장주의가 혼재된 정체성 없는 정책노선(30%), 적재적소 인사배치 실패(21%), 정치력 부족(1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CEO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좌,우 및 진보와 보수이념을 벗어나서 일과 현장 중심의‘MB실용주의’를 주창한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서는 42%가 ‘중도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보수적이라고 응답한 CEO들도 37%나 되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인 ‘MB식 실용주의’에 대해 과반수가 넘는 52%의 CEO들이 이명박 정부의‘MB식 실용주의’가 국정철학으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 나라를 이끄는 깊이 있는 철학과 가치의 뒷받침이 없다’(48%)는 이유가 국정철학으로써 ‘MB식 실용주의’가 부적절한 주된 이유였다. (그래프 3) 반면, 국정철학으로써 MB식 실용주의가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기 때문에 적절하다’는 의견도 31%를 차지했다.
또한,'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 Friendly)'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77%의 CEO들이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친기업적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정책이 혼란스러워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20%를 차지했다. 다소 반기업적인 측면도 있다고 느낀 CEO들도 3%가 있었다.
한편,CEO들은 공기업 민영화가 MB정부가 꼭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했다. CEO 68%는 공공기관에 대한 민영화, 통폐합, 기능조정의 내용을 담은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 당장은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시대적인 요청에 의한 사업이므로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1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8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2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6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3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5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8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1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64
8416 경제 3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5년간 50조원 투자 file 2008.09.16 1836
8415 경제 이 대통령 “불교계 마음 상하게 된 것 심히 유감” file 2008.09.10 1264
8414 경제 DJ "이명박과 김정일 통 크고 성격도 비슷" file 2008.09.10 1294
8413 경제 IMF 부총재, "세계 경제, 수년 래 최대 난관 봉착" file 2008.09.10 1259
8412 경제 한국 경제 '고용없는 성장' 심화 file 2008.09.10 1259
8411 경제 유가 하락에 소비자 기대심리 4개월만에 호전 file 2008.09.10 1738
8410 경제 美, 패니메이ㆍ프레디맥에 2000억달러 지원 file 2008.09.10 1431
8409 경제 미국발 경기침체,세계 경제 동반 침체로 확산 (펌) file 2008.09.10 1317
8408 경제 남북경협, 8 년간 경제 효과 276억弗 file 2008.09.10 1305
8407 경제 한국 조선업계,세계시장 50% 점유 file 2008.09.10 1273
8406 경제 이 명박 정부,장차관 33%-국회의원 40%, 기독교 2008.09.03 1270
8405 경제 北, 南 민간 식량지원 수용의사 표명 file 2008.09.03 1210
8404 경제 정치권 뒤흔드는‘9월 괴담,금융 위기설’진상 file 2008.09.03 1441
» 경제 " CEO 84%, MB 정부, 6개월 간 성적 실망스럽다” file 2008.09.03 1254
8402 경제 자본수지 적자 지난달 11년 만에 최대 file 2008.09.02 1337
8401 경제 7월 산업생산 9.1% 증가에 소비도 증가세 반전 file 2008.09.02 1377
8400 경제 삼성전자, TV사업 유럽 최강 속 '트리플 20조원 시대' file 2008.09.02 1275
8399 경제 현대경제연구원,'부채 상환 능력 악화가 문제다' file 2008.09.02 1356
8398 경제 열받은 MB‘진짜 불도저’시동,'국정독주’ file 2008.08.27 1315
8397 경제 기능 중복 공공기관 29개→13개로 통합 file 2008.08.27 12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