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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의 티저 포스터는 살기 위해 200년간 인간을 사냥해야만 했던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신비로우면서도 입가에 선혈을 담아낸 잔혹한 이미지로, 네티즌 사이에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12살 소녀 괴수 역을 맡은 ‘클로이 모레츠’는 MTV 선정 주목해야 할 배우 10인, <킥애스>의 ‘힛걸’로 국내에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할리우드 신예스타다.




뱀파이어 스릴러 <렛미인:Let Me In>은 잔혹 로맨스


2008년 세계적으로 충격을 몰고 온 화제작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의 첫 뱀파이어 스릴러 프로젝트 <렛미인 : Let Me In>은 매트 리브스 연출, 그리고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 로맨스 영화이다.

특히 전작을 통해 뉴욕을 공격하는 미증유의 괴물을 창조했던 매트 리브스가 <렛미인>에선 과연 200년간 살기 위해 인간을 사냥해야만 했던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어떻게 추적했을지 영화팬들은 궁금증을 가져왔다.

<렛미인 : Let Me In>은 2010년 9월 9일부터 열린 ‘제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13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어  뜨거운 해외 언론평이 이어져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렛미인’ Let Me In의 뜻은?
제목 속에 숨겨진 비밀 화제  


영문(Let Me In) 그대로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렛미인>은 살기 위해 200년간 피가 필요했고, 자신을 지켜줄 사랑이 필요했던 뱀파이어 소녀 애비와 그런 그녀의 곁을 오랫동안 지켜온 이제는 늙고 지쳐버린 한 남자,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사랑인 옆집 소년 오웬을 둘러싼 슬프고도 잔혹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천사의 얼굴과 아이의 마음을 했지만 엄청난 괴수 본능을 지닌 12살 소녀 애비는 인간의 허락 없이는 초대받을 수 없는 뱀파이어. 그런 그녀가 두 남자를 찾아갈 때 되풀이 하는 “나 들어가도 돼?” “들어가도 된다고 말해줘”라는 초대를 갈구하는 주문 같은 대사 역시 그녀가 뱀파이어로서 감내해야 할 운명을 암시한다. 영화 <렛미인>의 메인포스터 카피이기도 한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라는 뜻은 천사와 악마의 양면성을 지닌 소녀의 정체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소녀 뱀파이어와 두 남자의 잔혹로맨스 <렛미인>은 영화의 컨셉을 살려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네이트 영화 섹션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소녀가 보내는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라는 메시지를 보고 자신의 이름을 입력해 그녀의 방문을 승낙하면 12살 소녀괴수의 정체를 공개하는 영상이 플레이 되는 것.


원작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파이어 소설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Let The Right One In (한국 출간 제목: 렛미인)>으로 이미 전세계 20여개의 영화사로부터 영화화 제의를 받은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로버필드>의 지지자였던 욘 A. 린드크비스트 스스로도 매트 리브스 감독이 영화화하기를 열렬히 후원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또한 <터미네이터3> 가이 이스트, 아카데미 수상작 <더 리더>의 도나 기글리 오티 제작, <오스트레일리아>의 그레이그 프레이저가 촬영을 맡는 등 초일류 제작진이 합류함으로써 원작소설 특유의 감수성에 할리우드의 볼거리가 더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킥 애스>의 힛걸로 등장, 국내에서도 열광적인 인기를 끌어낸 클로이 모레츠가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맡았고, <더 로드>의 코디 스밋-맥피와 <킹덤>의 리처드 젠킨스가 그녀를 사랑한 소년과 남자 역을 맡으면서, TOTAL FILM은 “<트와일라잇>보다 100배는 더 흥미로울 것에 틀림없다”는 기사로 기대를 표했다.



외신들 극찬, 가장 파워풀한 스릴러 영화


이미 Total Film의 “<트와일라잇>보다 100배는 더 흥미로울 것이다” 등의 평으로 새로운 신화탄생을 예고한 바 있는 <렛미인>은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후, 원작을 뛰어넘는 강렬한 구성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세계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이어갔다.

- 미국 버라이어티(VARIETY)지-

원작소설 팬들은 걱정을 붙들어 매라. <클로버필드>의 감독 매트 리브스는 우아한 스웨덴 뱀파이어 소설을 미국에서 재구성하면서 조금도 망치지 않았다. 만약 다른 뭔가가 있다면, 감독은 오히려 영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 긴장감 넘치고 강렬한 액션이 영화 중간중간 첨가 되었으며, 예술적인 이 작품은 원작보다 직설적으로 다가온다. 클래식하면서도 <식스센스> 스타일의 장르적 만족감까지 안겨 준다. 뱀파이어와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은 두 아역배우가 어떤 연기를 펼쳤는지 궁금중과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것이다.

- 할리우드리포터(HOLLYWOOD REPORTER)지-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는 <렛미인>은 올해 가장 파워풀한 스릴러가 될 것임이 자명하다.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렛미인>으로 이름 지어진 이 작품은 원작 소설의 완성도를 훼손하지 않고 중요한 요소들을 영화만의 것으로 올바르게 취하는데 성공했다.

- 가제트(THE GAZETTE)-

<렛미인>은 애처롭고 감동적이며 스칸디나비아 호수에서 익사한 시체와 같은 차가운 파란색으로 촬영된 영화다. 코디 스밋 맥피와 클로이 모레츠는 놀랍도록 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한 연기를 보여준다. 매트 리브스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와 정확하게 계산적인 연출을 통해 판타스틱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 로맨스 <렛미인>에 대한 영화팬들의 호기심이 가득하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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