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영화 '더 스토리', 또 다른 삶 열연

브래들리 쿠퍼,영화 '더 스토리', 또 다른 삶 열연

할리우드 최공의 명연기자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에서 또다른 삶을 열연한다.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은 시대를 초월한 여섯 남녀의 묘한 사랑 평행이론과 사랑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시련에 놓인 아름다운 연인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주연을 맡은 브래들리 쿠퍼는 무명작가에서 베스트 셀러 작가로의 삶을 살게 된 ‘로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브래들리 쿠퍼는 과거 '행오버', 'A-특공대''리미트리스'를 통해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남성미를 발산, 최고의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해왔다. 

브래들리 쿠퍼, 제레미 아이언스, 조 샐다나 등 명품배우들의 고품격 연기와 여섯 남녀의 시대를 초월한 사랑 평행이론으로 기대작으로 떠오른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에서 특히, 브래들리 쿠퍼의 러브스토리와 하루아침에 무명작가에서 베스트 셀러 작가의 삶을 살게 된 그의 인생을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무명 작가 로리(브래들리 쿠퍼 역)는 오랜 시간 무명작가로 살며 사랑하는 아내와의 생활과 작가로서의 성공을 위해 출판사에 취직, 여러 가지 일을 도맡아 하는 장면으로 꿈을 잃지 않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리는 어느 날 낡은 가방에서 1944년,프랑스에서 사랑을 나누었던 남녀가 이별을 하게 되면서 남자가 그것을 소설로 적어 놓은 것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로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그들의 러브스토리를 훔쳐서라도 갖고 싶어졌고, 그것을 소설로 편집해서 베스트 셀러가 된다. 그러면서 그 러브스토리 주인공이자 원작자도 만나게 된다. 

특히, 브래들리 쿠퍼와 조 샐다나가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행복해 하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러브 스토리는 영화 팬들을 감동케 한다.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을 통해 자상한 모습뿐만 아니라, 야망에 찬 모습까지 거침없이 보여주면서 파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매혹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브래들리 쿠퍼가 그토록 원하던 꿈인 유명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긴장감을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