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누리 당권 향방,'친박은 박심과 친박 표심에, 비박은 단일화에'


4.13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오는 8월 9일 개최되면서 당대표 경선 레이스의 본격화로 다시 친박계와 비박계의 계파간 대립과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당대표 경선 후보 중 이정현ㆍ이주영ㆍ한선교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로 꼽히고, 비박계는 정병국ㆍ김용태ㆍ주호영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비박계에서는 정병국 의원이 김용태 의원과 ‘친박패권주의 청산’을 기치로 단일화에 성공한 후, 같은 비박계인 주호영 의원과도 제2차 단일화를 통해 한 명의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당내 다수 세력인 친박계 후보에게 승산이 있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월31일 경남 창원의 합동연설회와 TV토론에서 총선참패 책임론 및 계파청산 방법론, 우병우 민정수석건 등 최근 현안에 대해서 같은 비박계인 정병국ㆍ주호영 의원 사이의 공감대가 이미 한번 확인되어 후보 단일화에 비박계에서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주 의원은 무당파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비박계가 친박계와 경쟁 우위를 위해 비박계 결집을 종용하는 분위기로 알려지면서 정병국 의원으로 최종 결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053-정치 4 사진.png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과 김용태 의원이 단일화에 성공해 비박계가 결집할 것이란 관측 속에 당권 경쟁 중인 친박계 이주영 의원은  “친박 패권 비난하며 비박 단일화한 것은 모순”이라며,  “명분도 없고 원칙도 없는 야합이다. 단일화 쇼이다”며 맹비난했다.  이어 “‘단일화 쇼’는 진보, 좌파 진영의 전매특허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지금 보수 정당의 당 대표로 나선 분들이 ‘단일화 쇼’를 한 것이다. 이는 계파 청산과 당의 화합으로 정권재창출을 바라는 당원과 국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배신행위다”고 덧붙였다. 


이와같은 비박계의 단일화에 대해 친박 후보 3명의 완주 의지가 높은 데다가 최근 들어선 입장 차이마저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서는 친박 단일 후보 성사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이번 당권 후보로 나선 친박계 후보들은 최근 현안에 있어 친박 주류의 입장과 얼마나 가까우냐에 따라 입장이 갈리고 있어 친박계는 분화마저 생기고 있다.
하지만, 친박계의 깜짝 단일화나 후보밀어주기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경환ㆍ서청원ㆍ홍문종의원 등 계파 핵심 인사들이 당권도전을 저울질하다가 불출마를 결정한 이후 친박 진영은 뚜렷한 분화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

당대표 경선 후보 중 이정현ㆍ이주영ㆍ한선교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로 꼽히지만,이들중 이주영 의원이 친박 주류의 입장과 가장 가깝다. 이정현 후보의 경우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신뢰는 누구보다 높지만 친박 주류 진영과는 거리가 있다. 한선교 의원은 세부 현안에 대해 친박 주류보다는 오히려 비박계와 친화성을 보이고 있다. 

총선참패 책임론 및 계파청산 방법론에 있어서도 이정현 후보는 “계파ㆍ파벌 정치는 안된다”며 친박ㆍ비박 모두를 겨냥한 ‘양비론’을 펼치고 있다. 이주영 후보는 최근 들어 비박계 비판에 좀 더 쏠렸다. 정병국ㆍ김용태 의원의 단일화를 두고 ‘계파패권주의’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강성 친박 10%가 총선 참패를 불렀다”고 주장해 비박계와 오히려 입장을 같이 한다. 

국면전환용 전면 개각 필요성에 대해서도 친박 후보 3명은 모두 부정하는 입장이지만, 우 수석 자진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한 의원이 비박계 후보 2명과 함께 긍정했고, 이정현ㆍ이주영 후보는 부정적이었다. 

결국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친박계의 분화에 박심과 친박계의 의중이 친박 후보 3 인중에 누구에게 쏠릴 지, 비박계는 ‘제2 단일화’성공 여부가 당권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6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5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0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2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1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0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4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6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9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55
34372 문화 한려해상, 팔색조 등 멸종위기종 여름철새의 천국 file 2016.08.07 3801
34371 국제 [ 외신이 전하는 국제 단신 간추린 뉴스 ] 2016.08.02 1639
34370 국제 日, 304조 원 경기부양책에 수년 내로 GDP 1.3% 상승 기대 2016.08.02 1545
34369 국제 글로벌 부채 우려, '기업들은 크렉시트, 민간인들은 카드 빚' file 2016.08.02 2805
34368 영화 참새 Sparrows file 2016.08.02 2770
» 정치 새누리 당권 향방,'친박은 박심과 친박 표심에, 비박은 단일화에' file 2016.08.02 2180
34366 정치 새누리당 친박계 제외하고 모든 정치권 '공수처'신설 찬성 file 2016.08.02 2487
34365 정치 정운찬 前 총리, 광폭행보 통해 차기 대권 저울질해 file 2016.08.02 2047
34364 기업 SK건설 유라시아해저터널, 2016년 최고의 터널 프로젝트 성정 file 2016.08.01 2035
34363 기업 포스코대우, 미얀마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단독협상대상자 선정 file 2016.08.01 5349
34362 경제 7월 수출입 두 자릿 수 동반 하락, 지난 7개월간 10% 감소해 file 2016.08.01 1988
34361 경제 글로벌 전기차 4대 강국, '2020년 40만 대 생산 목표' file 2016.08.01 1878
34360 경제 2016년 상반기 신설법인 48,263개, 역대 최대치 기록 file 2016.08.01 1456
34359 경제 매출 1천 억 넘는 벤처 14개사 늘어 474개사, 1조 기업도 6곳 file 2016.08.01 1790
34358 여성 질 세척하는 여성들 난소암 발병 위험 2배 높아져 file 2016.08.01 2655
34357 여성 지자체 공무원 3명중 1명은 여성, '20년새 2배 늘어' file 2016.08.01 2017
34356 여성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여성임원, 3년간 41% 증가 file 2016.08.01 3012
34355 문화 과거와 미래 공존…인천은 입도 눈도 배불러 file 2016.08.01 2421
34354 문화 한국형 그랑제꼴 도입해 학·석사 통합과정 허용 file 2016.08.01 2266
34353 문화 2021년까지 2천억 원 투입해 옷·가구·가방·안경 등 생활용품 프리미엄화 추진 file 2016.08.01 1629
Board Pagination ‹ Prev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 2277 Next ›
/ 22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