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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  '극우 세력', 서로 겨냥한 폭로전 등 각자도생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및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등과 관련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자 , 태극기 부대 등 극우 세력들이 각자도생을 위해 서로를 겨눈 폭로전 등을 통해 균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및 지지 집회를 이어간 극우 인사들이 폭로를 이어가는 이유는 경찰의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배후 수사망이 좁혀져 오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경찰이 지난 6월 전광훈 목사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 이후 한 차례 연장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혜식 씨와 ‘손상대TV’ 운영자 손상대 씨, 배인규 대표, 보수성향 단체 ‘일파만파’의 김수열 대표 등 6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앞서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광훈 목사가 신혜식 씨 등에게 지시하면, 명령이 ‘행동대원’ 격인 배인규 대표, 특임 전도사 윤 아무개 씨·이 아무개 씨 등에 전달되도록 하는 계통을 구축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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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주일 광화문 예배 말미, 전광훈 씨와 신혜식 씨가 단상에서 대담을 나누던 중 전씨가  "유동규, 안정권 등도 내가 많이 도왔지만 결국 배신했다"며 "대표님(신혜식)도 스스로 한 게 아니라 전부 다 내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해 경찰의 공소장을 뒷받침하는 돌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경찰의 압수수색 공소장에는 "피의자 전광훈은 최측근인 남순희, 손상대, 김수열, 신혜식 등을 통해 행동대원격 인물들에게 명령이 전달되도록 하는 지시 계통을 구축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이는 전 목사의 공개 발언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대목이어서, 향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발언의 파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에 전광훈 목사 및 신혜식 씨, 배인규 대표 등의 지시·명령이 있다는 점이 드러나면 조직범죄가 되고 형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몸통이 본인이 아니라는 점을 적극 소명하기 위해 각자도생을 위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경찰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 씨가 8월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윤석열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을 공식 신고한 후, 공익 제보자 보호 면책을 요청했다. 

신혜식 씨 측이 공익신고한 대상은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석동현 배의철 변호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이다. 혐의는 내란 선동 선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이다.

신 씨 측은 공익신고서를 통해 “성삼영 전 행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뒤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관저로 올 수 있으니, 지지자들을 특정 장소로 이동시켜 막아달라고 신혜식 씨에게 요청했다”며 “(성 전 행정관은) 군경의 지원이 어려워 경호처 인력이 대응하기 어렵다며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방패’로 활용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신고자들을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다. 신 씨 측은 “윤석열 탄핵 때는 이상하게 경찰이 (공공기관 100m 이내 집회) 제지하지 않아 헌법재판소는 물론 서부지법 바로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 결국 경찰 방조로 서부지법 폭동이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경찰이 지지층을 군사 조직처럼 이용하려 했으나 자신은 따르지 않았다고도 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윤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혜식 씨는 배인규 대표가 보낸 ‘대통령이 서부지법으로 와 달라 한다’는 문자메시지에 대해 “당시 체포 상태였던 윤 전 대통령이 그런 부탁을 했다고 믿기 어려웠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랑제일교회 역시 입장문을 통해 신 씨와 비슷한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어 이 목사가 배 대표와 통화에서 단순히 ‘윤 전 대통령 구속 심사에 맞춰 집회 인원이 서부지법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신씨의 주장처럼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석동현 배의철 변호사 등이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정황상 몸통에 대한 수사가 결국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게 까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여론조사꽃이 8월 15일-16일까지 전국 만18세이상 남녀 40,740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완전히 응답한 1,007명(진보:276명, 중도:415명, 보수:242명,모른:74명)에게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가 윤석열 대통령실이라는 의혹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물음에 대한 '사실일 것이다(55.2%)'라는 응답이 '사실이 아닐 것이다(28.2%)'보다 거의 2 배이상 높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보수의 아성인 영남권을 포함해 전 지역, 그리고 전 연령층, 전 직종별 모두가 사실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화이트칼라 직군은 사실일 것이다가 2배 더 많았고, 40대(5배), 50대(3.5배)는 4-5배 사실로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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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연령별 분석 ** 

*18-29세 : 사실 37.9%, 부정 30.0

* 30 대   : 사실 48.4%, 부정 28.1%

* 40 대   : 사실 75.2%, 부정 15.5%

* 50 대    : 사실 68.5%, 부정 19.1%

* 60 대    : 사실 50.1%, 부정 39.0%

* 70대+   : 사실 45.6%%, 부정 39.6%

**응답자 직업별 분석 ** 

* 학생      : 사실 36.4%, 부정 33.3%

* 자영업   : 사실 54.6%, 부정 33.6%

* 전업주부: 사실 53.9%, 부정 34.1%

* 블루칼라: 사실 55.4%, 부정 26.0%

* 화이트칼라:  사실 61.8%, 부정 21.2%

* 농.어.축.어업:사실 46.6%, 부정 44.8%

* 은퇴 무직 :   사실 50.4%, 부정 30.6%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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