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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05.21 16:33
K-콘텐츠 세계적 약진으로 저작권 무역수지 12년 연속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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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세계적 약진으로 저작권 무역수지 12년 연속 흑자 기록 *저작권 분야 33억 6천만 달러 흑자, 지식재산권 전체 무역수지 13억 8천만 달러 역대 최대 흑자 견인 문화와 예술, 콘텐츠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는 저작권의 무역수지가 33억 6천만 달러(약 4조 9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29% 증가한 수치로서 저작권 분야는 케이-콘텐츠의 지속적인 수출에 힘입어 지난 2013년 이후 12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항목 중 지식재산권 관련 국제 거래 현황을 따로 모아 매년 산출하며, 크게 (1) 음악, 영상, 게임, 소프트웨어 등 저작권 분야와 (2) 특허, 상표 등 산업재산권 분야로 나누어 분석해오고 있다. 저작권 무역수지는 ‘문화예술저작권’과 ‘연구개발·소프트웨어(SW)저작권’ 등 크게 두 개의 축으로 구분된다. 게임 등이 포함되는 ‘연구개발·소프트웨어(SW)저작권’ 수지는 2024년에 28억 4천만 달러(약 4조 1,410억 원)를 기록, 수년간 안정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으며, 음악, 영상, 어문 등 ‘문화예술저작권’ 수지도 2022년에 최초로 흑자로 전환하여 2024년에 역대 최대 흑자인 5억 2천만 달러(약 7,580억 원)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지식재산권 전체 무역수지도 13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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