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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13:42
영국 국가 부채, 국민 1 인당 £41,697(약 8천만원)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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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가 부채, 국민 1 인당 £41,697(약 8천만원)에 달해 2025년 7월 한 달간 정부의 이자 지출액은 71억 파운드(약 13조 2,592억원)로 증가해 영국 정부가 빚지고 있는 총액(국가 부채)이 7월말 현재 약 £2.9조(약 5,415조원, 약 4천억 달러) 수준으로 영국에서 연간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인 국내총생산(GDP)과 거의 같다. 1 인당 영국국가 부채는 £41,697(약 78,095,979만원: 영국인구 약 6,955만명 기준)에 이르러 , 프랑스 1 인당 국가 부채는 55,559 유로 (약 90,186,366원)의 78%에 불과하지만, 독일 1인당 채무액은 3만62유로(약 5천만원)보다는 무려 58%가 더 높다. 현재의 부채 규모는 1980년대부터 2008년 금융 위기까지의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이 영국 부채를 크게 끌어올렸다. 그러나 경제 규모와 비교할 때, 영국의 부채 수치는 지난 세기 대부분보다 낮은 편이고, 일부 주요 경제국들과 비교했을 때도 낮은 편이다.
2010년대에는 금리가 낮았기 때문에 이자 비용이 크지 않았지만, 2021년 영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후부터 눈에 띄기 시작했다. 국가 부채가 많아지면서 정부가 지불하는 이자도 늘어나 2025년 7월 한 달동안만도 정부의 이자 지출액은 £ 71억 파운드(약 13조 2,592억원)로, 1년 전보다 £2억 (약 3735억원)이 늘었다. 정부가 더 많은 빚을 지고 더 많은 이자를 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정부가 빚 갚기 위해 더 많은 돈을 할당하면, 공공 서비스에 투입할 예산이 줄어들 수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정부가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어 대가가 크다고 우려한다. 반면, 일부는 추가 차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해 결국은 세입을 늘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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