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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전쟁 가능성 대비 가구별로 30 ℓ 물 비축 긴급 권고

영국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와  전쟁 가능성에 대비해 영국 전역의 가구별로 30ℓ의 물 등 생필품 비축을 긴급히 권고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 안전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이 더욱 탄탄한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독려하며, 관련 전면적 연습도 계획 중이다.

6월 영국 정부가 발표한 새 안보 전략을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일부 적대 세력이 미래 충돌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에너지와 공급망에 심각한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수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이 직접적인 위협에 처할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는 이번 준비를 단순히 갈등 상황에 대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혼란에 대한 대비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량 정전, 물 부족, 극단적인 기상 이변 등 예기치 않은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1396-영국 8 사진.jpeg <사진: 생성형 ai 제공/유로저널>

정부의 ‘Prepare’ 웹사이트에는 모든 가구가 따라야 할 안전 수칙 목록이 소개되어 있으며, 국민 모두가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일정한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있다.

정부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응급 상황에 대비하세요. 영국과 전 세계에서는 매일 다양한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나 심각한 기상 조건, 의도적인 행동, 사고 또는 인프라 실패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몇 시간 만에 끝날 수도 있고, 며칠 또는 몇 달에 걸쳐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교통편 확보와 안전한 장소에 문서 보관, 연기 탐지기의 정상 작동 유지 등 대비책뿐 아니라, 일부 필수품, 특히 병에 든 물을 비축하라는 권고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물의 필요량은 개인의 상황과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완전한 대비를 위해서는 가족당 하루 10리터의 물을 비축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며칠치, 즉 3일치(30리터)를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소 1인당 하루 2.5~3리터의 음용수만을 권장하지만, 여기에 식사와 위생을 위한 여유를 고려한다면 하루 10리터 정도 준비하는 것이 더 편안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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