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불가리아 저가 스키 리조트, 유네스코 유산 파괴 가능성 언급


불가리아의 한 저가 스키 리조트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피린 국립공원 (Pirin national park)을 파괴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자연보전기관(WWF)이 저가 반스코 스키 리조트의 확장이 몇 백 년 동안 갈색곰과 늑대들의 보금자리였던 불가리아 400sq km 피린 국림공원의 삼림을 파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전했다.

피린 국립공원은 갈색 곰을 비롯해 대형 포유동물을 위한 유럽 현존하는 최고 보금자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유럽 저가 스키 수도’를 내세우는 반스코 리조트의 12배 확장을 위해 이 공원에서 상업적 벌목이 용인 될 것이라고 WWF는 전했다.

(유럽5-불가리아스키리조트) 가디언지.jpg

불가리아 WWF 전문가인 Katerina Rakovska는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문서들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이미 잠재적인 스키 리조트 건설회사인 Ulen과 조정을 마쳤다고 언급하며, "이미 많은 조사에서 갈색 곰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이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을 피해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제안 아래 그들은 갈 곳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불가리아 자연 보호 서비스 감독인 Miroslav Kalugerov는 이번 계획안이 피린의 공원이나 생물다양성을 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WWF의 입장을 부인했다. 그는 개발청사진의 의도는 병이 있거나 상처 입은 나무들을 제거하여 지역 사람들에게 적은 수수료를 받고 팔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달, 국제자연보호연맹( International Union for the Conservation of Nature)은 잠재적인 스키관련 개발과 이와 관련한 벌채로 인해 불가리아 공원의 남서부 쪽이 상당히 우려 되는 지역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0 그리스 정부, 터키 군인 망명 취소 요청 file 편집부 2018.01.01 1150
5029 브렉시트로 아일랜드 여권 인기 file 편집부 2018.01.01 866
5028 올해 EU 회장직, 불가리아에게 돌아가 file 편집부 2018.01.01 927
5027 영국인 절반 이상, 유럽에 머물길 원해 file 편집부 2017.12.19 1342
5026 오스트리아 저가 항공사 니키 항공 파산 file 편집부 2017.12.19 2402
5025 노르웨이, FM통한 국영라디오 방송 마침표 file 편집부 2017.12.18 1094
5024 스위스에 세상에서 가장 경사 심한 ‘푸니쿨라’ 오픈 file 편집부 2017.12.18 2788
5023 영국에 있는 유럽 노숙자 추방은 불법 file 편집부 2017.12.18 2066
5022 유럽 내 페이퍼 컴퍼니, 진짜 소유주 밝혀야 file 편집부 2017.12.18 832
5021 북아일랜드에 사는 ‘아일랜드’ 시민들, 브렉시트 이후 가장 많은 혜택 누리게 돼 file 편집부 2017.12.18 1339
5020 오스트리아 극우당이 정부로 file 편집부 2017.12.18 910
5019 유럽 합중국 세우자는 독일 사민당 대표, 독일국민 다수가 반대 file eknews21 2017.12.12 1695
5018 유럽, 차별과의 싸움에도 불구, 성공적 효과 전혀 없어 file eknews21 2017.12.12 1386
5017 그리스, 넘쳐나는 이주자와 난민들로 시위 file 편집부 2017.12.12 1091
5016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선정 file 편집부 2017.12.12 1882
5015 라이언에어, 크리스마스 앞두고 파업 file 편집부 2017.12.12 1232
5014 마피아 보스의 딸, 에스프레소 시장에 눈독 file 편집부 2017.12.12 1648
» 불가리아 저가 스키 리조트, 유네스코 유산 파괴 가능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1106
5012 유럽위원회, 유로존 재정 담당할 장관 필요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995
5011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인들도 위험하다 file 편집부 2017.12.05 1483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