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차별과의 싸움에도 불구, 성공적 효과 전혀 없어


유럽인들의 기본권리를 위한 유럽연합기구(FRA, englisch European Union Agency for Fundamental Rights) 지난 10년간 소수에 대한 차별과의 싸움이 거의 아무런 성공적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1.png

(사진출처: MiGAZIN)


기본권 보장을 위한 유럽연합기구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7일자 독일 이주전문매거진 MiGAZIN 따르면, 유럽연합 전체에서 소수에 속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차별과 멸시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소수에는 무엇보다 북아프리카 사람들과 집시족, 그리고 아프리카 흑인들이 속한다.


이에 FRA기구 대표는 유럽연합 국가들에게  현존하는 법들을 소수인들을 차별에서 보호할수 있도록 개정하기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차별과 멸시는 우리의 사회적 결속을 해치는 이라며, 미래가 없는 불평등만이 생길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근거로 한것으로, 2 5000여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전체 설문 답변자의 38% 지난 5년간 자신의 이주배경으로 인해, 또는 자신의 민족적 특성으로 인해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45% 북아프리카 사람들과, 41% 집시족, 그리고 39% 아프리카 사람들이 차별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히잡을 쓰고다니는 무슬림 여성들의 39% 또한 놀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결과 독일에서는 지난 5년간 차별결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들은 52% 아프리카 사람들과 33% 터키사람들로 눈에 띄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그룹의 사람들은 독일에서 멸시하는듯한 놀림의 경험 또한 각각 35% 22% 비율을 나타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유럽연합 전체 28 회원국에서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거나, 집시족, 또는 러시아 소수민족에 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21 북아일랜드에 사는 ‘아일랜드’ 시민들, 브렉시트 이후 가장 많은 혜택 누리게 돼 file 편집부 2017.12.18 1339
5020 오스트리아 극우당이 정부로 file 편집부 2017.12.18 910
5019 유럽 합중국 세우자는 독일 사민당 대표, 독일국민 다수가 반대 file eknews21 2017.12.12 1695
» 유럽, 차별과의 싸움에도 불구, 성공적 효과 전혀 없어 file eknews21 2017.12.12 1386
5017 그리스, 넘쳐나는 이주자와 난민들로 시위 file 편집부 2017.12.12 1091
5016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선정 file 편집부 2017.12.12 1882
5015 라이언에어, 크리스마스 앞두고 파업 file 편집부 2017.12.12 1232
5014 마피아 보스의 딸, 에스프레소 시장에 눈독 file 편집부 2017.12.12 1648
5013 불가리아 저가 스키 리조트, 유네스코 유산 파괴 가능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1106
5012 유럽위원회, 유로존 재정 담당할 장관 필요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995
5011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인들도 위험하다 file 편집부 2017.12.05 1483
5010 유럽 길거리 ‘케밥’ 두고 충돌 file 편집부 2017.12.05 2074
5009 이탈리아, 천연 가스관 문제 두고 정부와 지역주민 충돌 file 편집부 2017.12.05 916
5008 2050년, 서유럽 내 무슬림 인구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7.12.05 2151
5007 스페인 쉰켄, 중국의 수요증가로 부족현상 file eknews21 2017.12.04 1251
5006 EU, 케밥에도 들어있는 육류 함유 인산염, 건강위험물질로 금지될까 file eknews21 2017.12.04 1669
5005 유럽연합, 영국의 ‘유럽문화수도 2023 플랜’ 백지화 file 편집부 2017.11.28 1432
5004 EU, 러시아 가짜 뉴스에 대응시작 file 편집부 2017.11.28 1768
5003 스웨덴 교회, 'Lord' 단어 사용 금지 file 편집부 2017.11.28 1885
5002 아테네 홍수, 인재로 드러나 file 편집부 2017.11.28 1437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