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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넘쳐나는 이주자와 난민들로 시위


그리스 에게 제도 (Aegean islands) 주민들이 지난주 아테네에 모여 수 천 명에 달하는 이주자와 난민들을 섬 내 수용소에 고립시키는 정책들에 대한 시위를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Chios, Lesbos, Samos에서 온 관계자의 대표단이 이끄는 시위대들은 아테네에 모여 정부에게 난민들과 이주민들이 복잡한 캠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유럽1-그리스난민문제) 가디언지.jpg

Lesbos의 Mytilene 시의회장인 Panos Pitsios는 “상황이 통제 불능 직전까지 왔다.”며 “더 늦기 전에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Mytilene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이주자와 난민들이다."며 "거주민들은 이제 저녁에 나가기 두려워하고 심지어 그들의 집을 비우는 것도 두려워한다. 그들의 인내심에 한계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800,000명의 난민과 이주민들이 유럽으로 오기 위한 관문인 이 섬은 현재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들에 7,000명 넘게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위에서는 5개 섬의 시장들이 아테네 견제 정책이 그들 지역 사회를 ‘island pridons'으로 만들었다고 선언한 후에 이 선언서를 이주관련 장관인 Joannis Mouzalas에게 건넸다.

Mouzalas는 최근 그리스 정부가 호텔을 대여하고 크루즈선박을 섬들에게 보내 겨울 동안 넘쳐나는 인구를 수용할 것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몇 주 동안 그리스 행정부는 과잉된 인구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배를 이용해서 아테네로 수 백 명의 이주자를 옮겨오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EU와 터키가 난민들과 이주민들의 유입을 막기 위한 합의에 따르면, 그리스 섬에 도착한 망명자들은 반드시 그들의 요구가 승인될 때까지 그곳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그리스 장기 경제 위기로 인해 영향을 받아 사법 시스템 프로세스가 늦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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