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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과 브레멘 시민, 독일서 가장 가난해


독일의 빈곤비율이 동서독이 통일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독일 전체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지역은 베를린과 브레멘인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n24.d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에서 브레멘과 베를린의 빈곤위험이 특히나 높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브레멘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24.8% 빈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베를린 시민들의 빈곤비율은 22.4%, 그리고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멘 주민들의 빈곤비율 또한 21.7% 높은 모습이다.  


2015 독일 전체 국민들의 빈곤비율은 15.7%, 2014년도와 비교해 0.3% 증가한 모습이며, 2005년도와 비교해서는 1% 증가한 결과이다. 이는 동서독일 통일한 이래 독일의 가장 높은 빈곤비율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서독지역에서 10년전과 비교해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증가한 모습이며, 반대로 베를린을 제외한 동독지역에서는 빈곤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베를린을 제외한 서독지역의 빈곤비율은 일년전과 비교해 1.5% 증가한 14.7%이며, 동독지역은 0.7% 감소해 19.7% 결과를 보였다. 10년간 독일에서 빈곤비율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로, 3.1% 증가한 17.5% 빈곤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기준은 독일 전체 국민들 수입 중간치의 60% 이하 수입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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