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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도시, 부동산 꺽일


독일 대도시 부동산 값은 수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동산 붐이 멈출수 있다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최소 독일 대도시 4곳에서 부동산 경향이 멈출 것으로 보여진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부동산 경제 2017 감정평가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4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의 대부분 지역에서 집값과 집세의 관계가 더이상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동산 가격의 거품현상이 거론되었다.


작년한해 독일의 집세는 전년도와 비교해 평균 2.6% 상승해, 현재 중간치 집값은 1평방미터당 7.20유로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년간 수많은 난민들의 유입은 독일의 집세시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집세와 다르게 독일의 집값은 1년간 8.4% 오른 모습으로, 지난 5년간 독일의 집값은 집세와 비교해 크게 상승한 결과를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가격의 거품현상에 대한 근심을 일으킬수 있는 요소로, 무엇보다 독일의 7 대도시인 베를린과 함부르크, 뮌헨, 쾰른,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그리고 슈튜트가르트가 부동산 가격 거품현상 가능성과 관련해 지목되었다.


전문가들은 대도시 집값에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잘못된 집세 기대치가 반영된 이라면서, „베를린과 뮌헨, 그리고 함부르크 또한 앞으로 계속 오르는 높은 집세로 새로운 계약을 기대할수는 없을 이라고 덧붙였다.  


집세가 크게 오르지 않고 똑같이 머무르는 상황은 결국 집값 오름세 또한 잡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전문가들은 베를린에서는 확실하고, 뮌헨에서는 다분하며, 함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가능성이 있는 정도로 집값 상승의 붐이 꺽일 이라고 평가했다. 


독일은 거주용 집값뿐만 아니라, 상가용 부동산값 또한 크게 오른 가운데, 2016 주요 상가지역 사무실 구매값은 평균 22% 이상이 상승했으며, 베를린의 경우에는 무려 44% 오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임대료 상승율은 거주용 부동산 시장과 비슷하게 구매값 상승율과 차이를 보이며 5% 머무른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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