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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무역 협회, 구조조정으로 서비스 수준 저하 우려

최근의 수출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영국 무역 협회에 대한 구조 조정을 실시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캐머론 총리가 정부의 수출 촉진 방식에 대한 전면 재정비를 촉구하면서 무역 협회의 서비스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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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캐머론 총리는 2020년까지 영국의 연간 수출 규모를 1조 파운드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지난 해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수출 증가는 매년 5% 이하 수준에 머물러 기대치의 절반에 못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캐머론 총리는 농업부, 상업부, 문화부의 장관들에게 수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직접 책임을 지고 나설 것을 촉구했으며, 영국 정부에서 무역을 담당하고 있는 영국 무역 투자청이 최근의 수출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축소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UKTI의 한 관료는 런던 본사에서 근무하는 약 450여 명의 직원들과, 영국 전역의 1,100 명 직원들 및 해외 주재 1,300명의 직원들에 대한 감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은 ‘영국 기업의 수출 향상과 영국에 대한 해외 직접 투자를 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국 무역 투자청을 폐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모든 정부 기관은 무역 및 투자 성과를 향상하기 위해 변화를 수용하고 정부를 도와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머론 총리는 영국의 부진한 수출 실적을 이유로 지난 5월 전 BT 대표인 리빙스턴 경을 무역부 장관에서 해임하고, 프랜시스 모드를 임용한 바 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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