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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 배당,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

영국 기업들이 2분기 지급한 배당금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은행들이 금융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배당률도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2분기 총 지급된 배당금은 283억 파운드로, 특별 배당까지 합치면 292억 파운드에 달한다. 이는 캐피타 에셋 서비스가 자료를 수집해 기록을 시작한 지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캐피타 그룹의 일부인 Shareholder Solutions의 저스틴 쿠퍼 대표는 영국의 대기업들이 변동된 환율 덕택에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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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지난 해보다 약 25% 높은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로이드는 2008년 이래 일차 배당금으로만 5억 9천 5백만 파운드를 지급했다. 영국 정부는 해당 은행을 다시 민영화하려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저스틴 쿠퍼 대표는 로이드의 배당 수준이 금융 위기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치나, 금융권이 안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은행 배당금이 인상된 배경에는 환율 변동으로 인한 수익성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며, 스탠다드 차타드은행과 HSBC도 이 같은 수익성 향상 덕분에 2분기 배당금이 크게 증가했다. 바클레이즈 은행은 배당률이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으며, 영국 납세자들이 78%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RBS 은행은 금융 위기 이후 아직까지 배당을 하지 않고 있다.



영국 은행 주식은 지난 반 년동안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캐피타 에셋 서비스는 2015년 배당금이 총 848억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해 대비 7.2% 인상된 수치이다. 경제 성장은 하반기에 다소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나, 주식 수익률이 기타 자산의 수익률을 훨씬 능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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