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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15억 불 상당의 벌금 부과


HSBC는 상반기 세전 이익이 136억 달러에 달해 이익이 10% 증가했으나, 각종 위법 사건에 연루되어 15억 달러 상당의 벌금이 부과되어 타격을 입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최대 은행 HSBC는 과거의 여러 가지 위법 사건으로 영국 당국의 제재 하에 있으며, 현재 영국 런던에 소재한 글로벌 헤드쿼터를 홍콩으로 이전할 것인지의 문제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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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HSBC의 Douglas Flint은행장은 영국 본사를 버밍엄으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은행은 2019년까지 John vickers 경이 2011년 제안해 도입한 규제 조치를 실행해야 하며, HSBC의 Flint은행장은 2만 2천 명의직원들이 올해 말까지 새로운 운영 사업부로 편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밍엄에 소재한 HSBC의 새 본사 건물은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그는 “정부 당국의 규제 하에 편입된 사업부와 그렇지 않은 일반 사업부 모두 공동의 인프라와 직원 조직 내에서 새로운 서비스 기업에 의해 운영될 것이다. 2만 2천 명의 영국 임직원들은 올해 말까지 이 기업에 소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HSBC는 6월 말 기준 6개월 내 세전 이익이 1년 전 대비 10% 가량 상승해, FTSE100 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HSBC는 재무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일련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브라질에 소재한 운영 사업 조직을 올해 초 브라질 제 2의 민영 은행인 Banco Bradesco에 30억 파운드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Flint은행장은 글로벌 사업 환경이 계속 변하고 있으며, 중국과 유로존의 경제적인 불안정성 및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위험 요인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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