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4.218.90) 조회 수 2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부 소유 기업 민영화 본격 시행



영국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이 올해 여러 정부 소유 기업을 대대적으로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1년 내 가장 많은 공기업이 민영화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오스본 재무 장관은 올 회계 년도 안에 320억 파운드에 달하는 정부 자산을 매각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보수당 정부가 BT, National Power, 및 지역 전기 회사 등, 118억 파운드 상당(현재 가치 205억 파운드)의 자산을 매각한 이래 가장 대규모의 민영화가 추진되는 셈이다.


오스본 재무 장관은 두번째 임기를 맞아, RBS를 비롯하 각종 기업의 정부 지분 매각을 단행할 전망이다. 오스본 장관은 영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Royal Mail의 30% 지분을 약 15억 파운드에 매각 추진 중이며, 환경 친화적인 인프라 시설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합작 투자로 설립한 녹색 투자 은행의 일부 지분도 매각할 전망이다.



1006-영국5.jpg



재무부는 “오스본 장관이 말했듯이, 영국이 좀 더 생산적인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각종 사업이나 금융 기관의 지분을 줄여 민영화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 금융 전문가는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무부가 각종 자산 매각을 위해 모든 것을 팔아치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5년간 오스본 장관 주도로 영국 정부가 2백만 평방 미터 상당의 부지를 매각해, 17억 파운드의 매각 수익을 거두고 8억 파운드의 유지 비용을 절감했다고 보도했다. 오스본 장관은 이를 통해 약 1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부지가 확보됐다고 밝히고, 의회에서 추가로 15만 채의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정부 소유 대지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213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577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3616
10773 브렉시트 우려로, 영국 이중 국적 신청 급증 (1면) file eknews 2015.08.18 2484
10772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5.08.18 11508
10771 스코틀랜드, “녹색 브랜드” 위해 모든 유전자 조작 농산물 금지 file eknews 2015.08.11 2167
10770 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file eknews 2015.08.11 2348
10769 영국 외무 장관의 아프리카 이민자 관련 발언 file eknews 2015.08.11 2469
10768 영국 정착 난민, 유럽 전체의 4%에 불과 (1면) file eknews 2015.08.11 2211
10767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file eknews 2015.08.11 2279
10766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file eknews 2015.08.11 2562
10765 Axa 회장, Brexit는 영국과 유럽에 모두 해로운 것 file eknews 2015.08.11 2038
10764 영국 학생들, 지나친 복지 시스템으로 나태해 file eknews 2015.08.04 2594
10763 런던 지하철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보다 4년 지연될 전망 file eknews 2015.08.04 2849
» 영국, 정부 소유 기업 민영화 본격 시행 file eknews 2015.08.04 2715
10761 런던 부동산 매매 인지세, 영국 전체 인지세 수익의 절반 file eknews 2015.08.04 3449
10760 HSBC, 15억 불 상당의 벌금 부과 file eknews 2015.08.04 1866
10759 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file eknews 2015.08.04 1958
10758 영국 내 불법 이민자, 법원 명령 없이도 강제 퇴거 가능(1면) file eknews 2015.08.04 1586
10757 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file eknews 2015.07.21 1760
10756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eknews 2015.07.21 1976
10755 Buy-to-let (임대 목적 주택 구입) 세금 감면 혜택 없앤다 file eknews 2015.07.21 2736
10754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7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646 Next ›
/ 64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