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4.218.90) 조회 수 34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 부동산 매매 인지세, 영국 전체 인지세 수익의 절반


영국 정부가 런던의 부동산 매매로 거둬들이는 인지세가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체 지역에서 얻는 인지세 수익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고가 주택과 건물에 대한 인지세가 지난 해 상승하면서 고가 주택이 밀집한 런던의 인지세 수입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에이전시 Knight Frank가 공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런던 내 부동산 거래량은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체 지방의 부동산 매매량의 13%에 이르렀으며, 인지세 수익으로는 전체의 46.9%를 차지했다. 인지세 인상 정책이 도입되기 전, 작년 런던의 부동산 거래량은 전체의 43%에 달했다.



1006-영국4.jpg


새로운 법안에 따라, 150만 파운드 이상의 모든 부동산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세율 12%가 적용되며, 런던에 이 같은 고가 주택이 밀집해있다. 런던 소재 백만 파운드 이상의 주택 매매로 인한 인지세는 전체 인지세 수익의 34%를 차지해, 지난 해의 26%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인지세 상승과 외국인 부동산 보유자 세율 변경, 및 맨션 택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런던 주택 시장의 수요는 크게 하락한 상태다. 부동산 에이전시 Knight Frank의 Tom Bill 대표는 “지난 12월의 인지세 상승으로 수요가 대폭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정책 도입과 동시에,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937,000파운드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는, 전체 주택 공급자의 98%가 이 범위 내에 속한다는 이유로 인지세율을 인하한 바 있다. 또한, 인지세 인상 이후, 현재 런던 외곽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런던 소재 주택 가격 상승률을 앞서고 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213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577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3616
10773 브렉시트 우려로, 영국 이중 국적 신청 급증 (1면) file eknews 2015.08.18 2484
10772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5.08.18 11508
10771 스코틀랜드, “녹색 브랜드” 위해 모든 유전자 조작 농산물 금지 file eknews 2015.08.11 2167
10770 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file eknews 2015.08.11 2348
10769 영국 외무 장관의 아프리카 이민자 관련 발언 file eknews 2015.08.11 2469
10768 영국 정착 난민, 유럽 전체의 4%에 불과 (1면) file eknews 2015.08.11 2211
10767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file eknews 2015.08.11 2279
10766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file eknews 2015.08.11 2562
10765 Axa 회장, Brexit는 영국과 유럽에 모두 해로운 것 file eknews 2015.08.11 2038
10764 영국 학생들, 지나친 복지 시스템으로 나태해 file eknews 2015.08.04 2594
10763 런던 지하철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보다 4년 지연될 전망 file eknews 2015.08.04 2849
10762 영국, 정부 소유 기업 민영화 본격 시행 file eknews 2015.08.04 2715
» 런던 부동산 매매 인지세, 영국 전체 인지세 수익의 절반 file eknews 2015.08.04 3449
10760 HSBC, 15억 불 상당의 벌금 부과 file eknews 2015.08.04 1866
10759 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file eknews 2015.08.04 1958
10758 영국 내 불법 이민자, 법원 명령 없이도 강제 퇴거 가능(1면) file eknews 2015.08.04 1586
10757 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file eknews 2015.07.21 1760
10756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eknews 2015.07.21 1976
10755 Buy-to-let (임대 목적 주택 구입) 세금 감면 혜택 없앤다 file eknews 2015.07.21 2736
10754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7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646 Next ›
/ 64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