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김대중 전 대통령 정신 계승을 내세운 평화민주당(이하 평민당)이 지난 8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

평민당은 창당 선언문에서 “평민당의 창당은 민주개혁세력의 본류가 한국 야당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대화와 타협에 기초한 국민통합의 정치, 민생 중심의 생활정치, 상생과 소통의 정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당대표로, 김경재·최재승·한영애 전 의원과 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가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한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지금의 야당 갖고는 희망이 없어 창당을 결심했다”며 “민주당 주변세력은 김 전 대통령 서거 후 활용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고인의 산소에 불이 나도 모른척 했고 사진도 당사에서 떼어 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과거 김 전 대통령이 평화적 정권교체를 할 때 함께 힘을 합쳤던 개혁세력, 세칭 동교동 세력들을 완전히 물갈이해 공천을 봉쇄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문호를 완전히 개방해 공정한 공천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 국민에게 선택폭을 넓혀주기 위해 주·전남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는 등 가능한 많은 후보를 내는 한편 앞으로 16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지방선거 후보를 중앙당이 아니라 지역 당원들이 결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무에서 출발하는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단 한명의 공천자를 당선시켜도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은 호남에서 표만 원하고 있지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고 국민참여당과 합당할 생각만 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평화민주당이 뿌리를 내려 정치적 정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친노 중심 국민참여당은 충북도지사 선거에 이재정 대표, 광주시장 선거에 이병완 상임고문, 경기도지사 선거에 유시민 전 장관, 대구시장 선거에 김충환 최고위원, 경북지사에 유성찬 도당위원장, 제주지사 선거에 오옥만 최고위원을 출마시키고 지방선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1일 ‘2010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원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재정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는 5월까지 당원을 10만명으로 확대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같은 창당 열기에 대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26일 “우리 정치가 정도가 있는가 국민이 정치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지방선거를 눈앞에 두고 정당들이 우후죽순처럼 난립하고 있다”며 “지금 새로 당을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고 명분도 없는 시점”이라고 국민참여당과 평화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어느 국민도 이렇게 정당이 난립되는 것에 대해 찬성하거나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며 “나는 민주개혁진영이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이고 그러기 위해 통합이 최우선, 연대가 차선, 분열은 최악이라고 강조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제>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4
12888 내고장 [내고장] 광주~공동혁신도시, 광주~화순간 광역철도 건설 확정 2010.04.21 1565
12887 내고장 [내고장] 서울의 ‘물 맛’ 보고, 즐기고 배우는 ‘아리수 관광코스’ 운영 2010.04.21 1458
12886 연예 [연예] 해리포터 각본 유출에 표절 시비로 곤역 file 2010.04.21 1871
12885 연예 [연예] 마돈나, 아프리카에 1500만 달러 학교 건립 file 2010.04.21 1588
12884 정치 [정치] 이 대통령 “감출 것 없고 나오는 대로 다 공개” file 2010.04.21 1947
» 정치 [정치]한화갑 '야당 정통성 회복' 평화민주당 출범 file 2010.04.21 1832
12882 정치 [정치] 야권 분열 속 민주당 파워게임에 좌초 우려 2010.04.21 1576
12881 여성 [여성] 미혼여성, 부인과 질환 예방위해 정기검진 중요 file 2010.04.21 1532
12880 여성 [여성] ‘대한민국1%’ 금녀의 영역에 도전한 그녀들 file 2010.04.21 2199
12879 여성 [여성] 많은 화장품 사용, 여드름 등 피부질환 발생 2010.04.21 1657
12878 스포츠 [스포츠] 박인비, '3전 4기' 끝에 JLPGA 우승 차지 file 2010.04.21 1433
12877 스포츠 [스포츠] 여자 배구 '만년 2위 KT&G' 감격 우승 file 2010.04.21 1635
12876 스포츠 [스포츠] 추신수, 5경기 홈런 3 방 등 연속 안타 행진 2010.04.21 1867
12875 스포츠 [스포츠] 세 개 UFC 챔피언전,난타와 졸속전 치뤄 2010.04.21 1713
12874 사회 [사회] 창업희망자 10명 중 6명 ‘2030세대’ 2010.04.21 1524
12873 사회 [사회] 지난 3월 취업자수 28개월만에 최대 증가 2010.04.21 1550
12872 사회 [사회] 서울 초등생 수, 27년만에 절반으로 ‘뚝’ file 2010.04.21 1755
12871 사회 [사회] 직장인 67%, “테크노 스트레스에 시달려” file 2010.04.21 2665
12870 문화 [문화] 지난해 숲 10톤 트럭 380만대분 증가 2010.04.21 1441
12869 문화 [문화] 압구정로 패션거리에 최신 패션 명품점 건립 file 2010.04.21 22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5 1626 1627 1628 1629 1630 1631 1632 1633 1634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