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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5.07.21 17:09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0%대 중후반 (연령별,지역별, 직업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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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0%대 중후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50% 중후반으로 여전히 최대 기록치 유지해 7월 3주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 여론 조사에서 긍정 지지율이 60%대 중후반을 나타냈고,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연속해서 기록을 갈아 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여론조사꽃이 2025년 7월 18일-19일까지 3 개 통신사에서 제공한 35,678명중에서 전화면접을 실시해 정상적으로 응답한 전국 만 18세이상 남녀 1,008명(진보 302명, 보수 211명, 중도 416명, 모름 79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69,7%)'가 '잘못하고 있다(28.3%)'보다 약 2.5배 높았으며 잘모름은 2.0%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긍정 지지율이 부정지지율보다 크게 앞섰다. 보수의 아성인 대구/경북(긍정: 63.8%, 부정:32.4%) , 부산/울산/경남(긍정:71.6%, 부정: 26.0%)에서도 긍정 지지율이 부정 지지율을 크게 앞섰다. 전 인구의 절반 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긍정:66.0%, 부정:32.4%)과 경기/인천(긍정:69.3%, 부정:28.4%)에서도 긍정이 부정보다 2 배이상 높았다. 연령별로는 * 보수층이 주축을 이루는 60대(긍정:73.3%,부정:23.1%)와 70대이상(긍정:66.4%, 부정:28%)에서도 긍정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 경제의 허리에 담당하는 40대(긍정:82.8%,부정:16.7%)와 50대(긍정:80.1%,부정:19.5%)의 경우는 긍정 지지율이 40-배 높았다. * 유일하게 부정이 긍정보다 높은 18-29세(긍정:46.8%, 부정:52.5%)의 경우는 여성(긍정:55.8%, 부정:44.2%)이 남성(긍정:38.5%, 부정:60.1%)보다 긍정이 크게 높았다. 이념별로는 *진보(긍정:90.4%,부정:9.6%), *중도(긍정:70.0%,부정:28.7%) *보수(긍정:42.4%,부정:55.5%) 직종별로는 *18-29세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학생(긍정:42.0%. 부정:56.0%)을 제외하고 *농/임/축/어업(긍정:70.6%. 부정:27.7%), *자영업 (긍정:71.0%. 부정:27.4%), *화이트칼라(긍정:72.2%. 부정:27.1%), *블루칼라(긍정:68.5%. 부정:30.3%), *전업주부(긍정:71.2%. 부정:24.8%), *은퇴/무직(긍정:67.4%%. 부정:25.4%)의 경우는 긍정 지지율이 2-4 배까지 부정보다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의지지율이 58.9%로 역대 최고치 기록 정당지지도의 경우 전화면접 조사 결과,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8.9%로 올해 여섯번째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국민의힘은 19.5%로 20%선이 붕괴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ARS(전화 자동 응답)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61.7%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한 반면 국민의힘은 70 세이상에서도열세를 보이며 24.8%)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꽃 같은 조사) 한편, 리얼미터가 7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8,05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4명이 응답을 완료한 2025년 7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취임 7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7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4%P 낮아진 62.2%(매우 잘함 51.9%, 잘하는 편 10.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3%P 높아진 32.3%(매우 잘못함 25.2%, 잘못하는 편 7.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1%P 증가한 5.5%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9.9%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8%(5.4%P↓)로 4 주만에 하락하고, 국민의힘 27.4%(3.1%P↑), 개혁신당 3.9%(0.2%P↑),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3%(0.9%P↑), 기타 정당 4.1%(1.8%P↑), 무당층 8.6%(0.6%P↓)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국정수행 지지도 하락과 맞물려, 강선우,이진숙 장관 후보자 청문회 과정에서의 해명 실패와 야당의 강력한 사퇴 요구 공세가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민의힘은 尹 전 대통령의 구속적부심 기각과 김건희 특검의 지속적인 압수수색 등 이른바 ‘정치특검의 야당 탄압’ 프레임이 핵심 보수 지지층 결집(특히 TK 지역에서 큰 폭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였고, 또한, 민주당의 도덕성·인사 논란에 따른 반사이익도 지지율 반등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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