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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국 유사시 미국이 파병 요구한다면,  '반대'가 '찬성'의 2 배이상

대만-중국 유사시 미국이 파병을 요구한다면. 국민 다수가 “중국과 적국 되는 파병에는 반대한다는 의견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여론조사꽃이 8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이상 남녀 8,459명에게 전화 시도해 응답을 한 1,001명을 대상으로 대만과 중국간 전쟁 발발 시, 미국이 우리나라에 파병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전화면접조사에서는 ‘중국과 적국이 되는 파병을 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60.6%로 나타났다.    ‘대만에 파병해 중국과 적으로 싸워야 한다’는 응답은 27.0%에 그쳤으며, 응답 간 격차는 33.6%p였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파병 반대’ 입장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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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역에서 ‘파병 반대’ 응답이 우세했다. 호남권이 73.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수도권과 충청권은 60% 이상이 ‘중국과 적국이 되는 파병을 반대’했다. 대구·경북(58.4%), 강원·제주(55.1%), 부·울·경(51.9%)도 과반이 ‘파병 반대’ 입장을 보였다.

3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도 ‘파병 반대’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40대(70.1%)가 가장 높았고, 50대(68.7%), 60대(67.5%), 70세 이상(61.5%) 순으로 파병을 반대했다. 

반면, 18~29세는 유일하게 ‘파병 찬성’(46.1%)이 ‘파병 반대’(43.0%)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연령대별 성별로 보면, 18~29세 남성이 ‘대만에 파병해 중국과 적으로 싸워야 한다’는 응답이 55.5%로 가장 높았고, 30대 남성도 51.9%로 과반이 ‘파병을 찬성’했다. 

반면, 18~29세 여성은 ‘파병 반대’ 48.2% 대 ‘파병 찬성’ 35.8%으로 ‘파병을 반대’했고, 30대 여성도 ‘파병 반대’ 56.8% 대 ‘파병 찬성’ 30.3%로 ‘파병 반대’가 우세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5.7%가 ‘파병에 반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파병에 찬성’(53.6%)했다. 무당층은 ‘반대’ 43.2% 대 ‘찬성’ 40.1%로 양측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이념성향별로도 진보층(77.1%)과 중도층(61.2%)에서 ‘파병 반대’가 우세했다. 보수층은 ‘파병 찬성’ 47.1%, ‘파병 반대’ 42.2%로 찬성이 4.9%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에서도 미국이 우리나라에 파병을 요구한다면 ‘중국과 적국이 되는 파병을 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54.4%, ‘대만에 파병해 중국과 적으로 싸워야 한다’는 응답이 24.7%로 ‘파병 반대’ 응답이 우세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hs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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