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주년 기념행사 및 건강세미자 개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건강세미나가 2026년 4월 25일 뒤셀도르프의 아이헨크로이츠슈트라세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건강세미나, 3부 총회 순으로 박귀기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대리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강원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 1960년대 파독 근로자로 독일에 건너와 일하며 벌어들인 외화를 한국으로 송금해 국가 경제 회복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새로 부임한 주독 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변철환 분관장은 축사를 통해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와 재독 교민들이 독일에서 한국을 위해 헌신해 온 점"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의 미래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을 밝혔다.

이어 신정희 재독한인총연합회신정희수석부회장의 격려사와 내빈 소개가 있었다. 재독한인간호협회 정금숙재무실장, 재독한인체육회 김상근회장내외, 뒤셀도르프한인회 여부덕수석부회장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공남표초대회장내외, 협회임원 김혜영, 이영자부회장, 안승희서기, 장정빈봉사부장, 박정희, 정봉열 감사 등이 참가하여 이날 의미있는 자리를 함께 하였다.

1차 행사를 마친 후, 전체 사진 촬영 이후, 점심 식사를 마친 후 2부에서 개최된 특별 건강세미나에서는. ‘핸디가 미치는 정신건강과 올바른 핸디 사용법’을 주제로 이효정 강사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 3부에서는 2026년 정기총회가 진행되며, 해당 총회는 정회원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독 한인 장애인 단체가 20년간 이어온 활동을 돌아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특히 건강세미나를 통해 정신건강과 스마트폰 사용 문제를 다룬 것은 독일 교민 사회와 장애인 공동체의 현실을 반영한 중요한 장소로 의미를 가졌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선임기자 hlkim@theeuro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