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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美中英과같은 무역합의 조건은 수용 못해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영국 및 중국과 같은 결과라면 미국과의 무역합의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기본 관세 10%를 협상의 시작점으로 수용하는 방안에 단호히 반대했다.

 현지 언론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벤야민 도우사 스웨덴 통상장관은 미영 무역합의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면 EU는 미국의 관세에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U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담당 집행위원은 하워드 러트닉 미 재무장관과 통화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으며 제미이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도 조만간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EU집행위는 EU의 무역 협상을 주도하면서도 미국과의 협상에서 분열된 양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회원국들의 일치된 입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국 측은 EU에 협상에서 기대하는 기본 원칙을 제시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EU 통상장관 회의를 주재한 미하우 바라노브스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은 미국이 긴장 완화를 결정했다는 매우 좋은 신호라면서도 EU가 미국과의 합의를 체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국 및 중국의 합의 사례에서 합의의 속도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랑 생-마르탕 프랑스 대외무역 담당 장관은 10% 상호관세 유지를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EU 집행위도 미영 무역합의에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마티아스 예르겐센 EU 집행위원회 통상총국 대미 무역 관계 책임자는 미영 합의가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정치적인 합의에 가까우며 소고기나 자동차 분야에서 영국의 정치적인 양보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사진: 뉴에보에스 블로그 전재 >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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